세이프웨어가 자사의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스마트 에어백 기술’에 대한 유럽 특허와 일본 특허를 동시에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유럽과 일본에서 등록한 특허 명칭은 ‘인체 보호용 에어백 및 제조 방법’과 ‘재사용 가능한 에어백 인플레이팅 시스템’이다. 특허 등록을 통해 세이프웨어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개발한 센서 모듈과 추락감지 알고리즘, 에어백 구조설계 및 완제품 제조 노하우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해당 국가에서 보호받게 됐다. 인간공학적 설계와 내구성을 극대화한 소재를 활용해 제작되어 다양한 신체 사이즈와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추락 및 낙상보호 에어백은 AI로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내장 센서가 사고를 감지하는 즉시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팽창시켜 착용자의 신체 주요 부위를 보호한다. 또한 사용 후에는 이산화탄소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한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에어백 기술이 유럽과 일본의 특허를 획득한 것은, 그 독창성과 실용성이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배력 강화를 본격화할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 기술력, 디자인, 혁신성 인정받아 세이프웨어가 3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이프웨어는 자사의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4 혁신상 어워드에서 휴먼 안전 제품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기술력과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소비자 기술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해 높은 공신력을 자랑한다. 이번에 CES 혁신상을 수상한 퍼스널 모빌리티 에어백 베스트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기자전거와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 운행자를 위한 입는 형태의 에어백이다. 웨어러블 에어백에 내장된 모션 인식 센서를 통해 운행자의 사고가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 만에 팽창시켜 사용자의 중상 취약 부위를 보호한다. 내장된 제품 센서는 충전 방식으로 완충 시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에어백이 터진 후에도 카트리지 모듈 교체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세이프웨어는 자사가 개발한 노인낙상 보호 에어백 벨트와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