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3)’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한다.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는 1981년에 처음으로 개최한 전시회로, 올해로 27번째 행사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전시회는 KINTEX 제1전시장에서 총 46,000㎡의 규모로 국내외 750개사 2,400부스에서 볼거리를 선보인다. 본 전시회는 산업통산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의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Plastics Future Zone’을 설치해 선보인다. 해당 구역에서는 플라스틱의 환경오염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안전성과 필요성을 입증한 플라스틱 등의 사례를 공유해 플라스틱의 미래전략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는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K-Mtech는 올해 처음
국내외의 우수한 플라스틱·고무 관련기기와 원료 및 제품 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은 국 내 플라스틱·고무산업의 발전과 국제교역 진흥을 위해 지식 경제부, 경기도, 중소기업청,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 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오는 9월 28일부터 10 월 1일까지 4일간 KINTEX 전시장에서 제21회 국제플라스 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11)를 개최한다. KOPLAS 전시회는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21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격년제로 개최해 온 KOPLAS는 킨 텍스가 제2전시장 개장과 함께 한국 전시컨벤션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만㎡ 규모의 2011 한국산업대전을 개최하기로 함에 따라, KOPLAS도 2012년 개최를 6개월 앞당겨 한국산 업대전과 동시 개최하게 되었다. 국제인쇄산업전시회 등 총 6 개의 전시회를 합동 개최하는 한국산업대전과 KOPALS 2011 를 통해 우리나라 산업의 전반적인 분야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OPLAS 2011에는 국내외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최첨단 제품들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