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이하 SF+AW 2021)이 9월 8일(수)인 오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SF+AW 2021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31주년을 맞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단지 특별관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돼 많은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장 D홀에 배치된 산업단지 특별관에는 총 72개 기업이 참여한 특별관에는 자동화 설비를 비롯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자동차 부품, 스마트 소방 시스템 등의 품목이 전시됐다. 전시회 첫째날인 8일에는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기원 KIBA 회장, 이계우 KIBA 서울 회장 등의 주요 내빈이 전시회에 방문해 안내 일정에 따라 참가 기업 부스를 순회했다. (왼쪽부터) 김기원 KIBA 회장,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 이계우 KIBA 서울 회장, 진덕수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감사가 아쿠아픽 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환 이사장과 진덕수 감사가 영일엔지니어링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1994년에 설립된 영일엔지니어링은 자동차부품 생산용 자동화 설비를 전문으로 제조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기술력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산업단지 특별관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이하 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공개됐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팬데믹 상황임에도, 400여 개 기업 참가, 1300여 부스 유치 성과로 개최 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산업단지 특별관은 올해 처음으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에 마련된 전시 공간으로서 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KIBA)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주관한다. 이번 산업단지 특별관 전시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이 대규모로 참여한 이례적인 행사다. 총 72개 기업이 참여한 특별관에는 자동화 설비를 비롯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자동차 부품, 스마트 소방 시스템 등의 품목이 전시됐다. 전시회 첫째날인 8일에는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기원 KIBA 회장, 이계우 KIBA 서울 회장 등의 주요 내빈이 전시회에 방문해 안내 일정에 따라 참가 기업 부스를 순회했다. 부스 순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