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은 중이온가속기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홍승우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홍 소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중이온가속기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총괄 책임자로서 중이온가속기의 개념설계를 수행하는 등 중이온가속기와 희귀 동위원소 과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외 가속기 전문가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기초과학연구원 라온협력센터장, 중이온가속기이용자협회 이사·회장을 역임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의 중이온가속기 운영과 성능 향상, 활용 연구성과 조기 도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 소장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공유·소통해 중이온가속기연구소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IBS는 그동안 중이온가속기 건설구축사업단을 운영해왔으나, 오는 12월 1단계 사업이 종료되는 데 맞춰 중이온가속기 운영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중이온가속기연구소를 출범하게 됐다. 연구소는 세계 최고 수준의 희귀동위원소 가속기 활용연구의 거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중이온가속기의 초기 운영과 활용 연구, 잔여 장치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수석급 승진: ▲ 감사윤리팀장 주충호 책임급 승진: ▲ 경영지원실 총무회계팀 이가희 ▲ 경영지원실 안전보안팀 정현철 ▲ 경영지원실 안전보안팀 허범룡 ▲ 인증평가사업단 기술지원팀 장대철 ▲ 혁신지원사업단 사업총괄팀 김종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1직급 승진: ▲ 다레살람무역관장 박해열 ▲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장 임성주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정영수 2직급 승진: ▲ 고객가치실 윤하청 ▲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 온라인전시회PM 강성수 ▲ 민스크무역관장 김동묘 ▲ 사회적가치실 상생협력PM 김우정 ▲ 인재경영실 임수주 ▲ 중견기업실 이형석 ▲ 헬싱키무역관장 박현성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승진 인사: ▲(1급 승진) 김상구, 이미자, 이준호 ▲(2급 승진) 김수영, 문진언, 안용태, 이명선, 정재욱, 정지창, 조양동 ▲(3급 승진) 김민선, 김범수, 김영표, 명성훈, 문준식, 박민식, 방정필, 백성우, 양지애, 유광옥, 이상진, 조민수 부서장 전보: ▲비서실 조승민 ▲감사실 박선준 ▲인재경영실 반정식 ▲리스크준법실 박미정 ▲성과관리실 이기원 ▲사회가치실 정지창 ▲정보관리실 박종효 ▲기업금융처 조우주 ▲구조혁신처 구현수 ▲온라인수출처 임지현 ▲기업인력연수처 조한교 ▲부산경남연수원 시호문 ▲충청연수원 박태인 ▲수도권경영지원처 박은숙 ▲서울동남부지부 이창섭 ▲경기지역본부 이병철 ▲경기동부지부 박창기 ▲경기남부지부| 이성천 ▲경기북부지부 유권호 ▲강원지역본부 모혜란 ▲충북지역본부 정장식 ▲대구지역본부 김성규 ▲경북지역본부 이부희 ▲경북동부지부 심민수 ▲울산지역본부 이준호 ▲경남지역본부 이미자 ▲경남서부지부 박효철 ▲수출마케팅사업처 정동호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난 5년간 특허출원 4,299건…국내 소재·부품 업계 최고 수준 AI 접목 특허분석 시스템 자체 개발…미래 연구 전략 수립‘최적화’ LG이노텍은 김진현 특허담당(상무)이 57회 발명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발명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훈·포장을 수여한다. 김 상무는 LG이노텍 임직원들이 개발한 혁신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출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며, 국내 소재·부품 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금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탑산업훈장’은 정부가 수여하는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김 상무는 기술 개발 초기단계부터 신규 아이디어의 경쟁력과 차별성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여,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세분화한 특허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를 기반으로 특허 출원부터 권리확보에 이르는 LG이노텍만의 체계적인 특허개발 프로세스를 완성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LG이노텍은 최근 5년(2017~2021년)동안 카메라, 전장, 기판 분야에서 국내 4,299건, 해외 1,33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그는 또한 국제
줌이 그렉 툼(Greg Tomb)을 글로벌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그렉 툼 신임 사장은 줌 합류 전 구글 클라우드에서 영업부 부사장으로 역임하며 구글 워크스페이스, SMB, 데이터 애널리틱스, 지오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 영업을 포괄적으로 관리했다. 지난 6월 7일 줌에 합류한 그렉 툼은 줌의 시장 진출 전략, 성과, 글로벌 CIO 업무를 감독하고 에릭 위안(Eric Yuan) 줌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렉 툼 사장은 줌이 커뮤니케이션, 하이브리드 근무 지원,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확장 등 여러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함에 따라, 이에 맞춘 줌의 이정표를 정립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에릭 위안 줌 최고경영자는 “그렉 툼 사장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는 존경받는 업계 리더로, 결정적인 순간에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경험이 풍부하다. 그의 뛰어난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 포용력이 줌의 리더십에 큰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렉 툼 줌 사장은 “줌에 합류해 줌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줌은 다양한 제품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선보이는
메타는 7일 페이스북코리아 신임 대표로 김진아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진아 대표는 지난 2015년 페이스북코리아에 합류한 이후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한국, 대만, 홍콩 등 주요 시장의 중소기업 비즈니스를 총괄해왔다. 김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본부의 중소기업 비즈니스 확장에 큰 기여를 한 업계 전문가로, 한국사업 성장을 주도한 한편 홍콩과 대만 사업도 이끌며 그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였다. 특히 국내외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성장 전략을 구사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김진아 대표는 한국 사업 전반의 성장을 총괄하는 한편 한국이 메타버스 시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 "경쟁력 강화 차원"…'위기론' 제기되는 반도체 분위기 쇄신 삼성전자가 2일 반도체 선행기술 연구개발(R&D)을 담당하는 조직인 반도체연구소를 중심으로 보직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신임 반도체연구소장으로 송재혁 플래시개발실장(부사장)을 선임했다. 재작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송 부사장은 그간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낸드플래시 개발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기술개발 역량을 전문화하기 위해 메모리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메모리TD(Technology Development)실을 D램 TD실과 플래시 TD실로 분리했다. D램 TD실장은 박제민 부사장이, 플래시 TD실장은 장재훈 부사장이 각각 맡는다. 신임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인프라기술센터장에는 장성대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환경안전센터장 부사장이 선임됐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에서도 임원 인사가 났다. 신임 파운드리 제조기술센터장에는 남석우 DS부문 CSO 및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부사장이, 파운드리기술혁신팀장에는 김홍식 메모리제조기술센터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통상적으로 삼성전자는 매년 연말에 정기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는데 이번 인사는
자동차 램프 등 전장 부문 실리콘렌즈 신기술 적용 확대에 핵심적 역할 수행 예정 아이엘사이언스가 백경국 전 현대모비스 연구기획 총괄 전무를 자사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백경국 신임 고문은 아이엘사이언스의 실리콘렌즈 신기술 적용 확대 및 자회사 아이트로닉스의 자율주행 기술 분야 자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백경국 고문은 1986년부터 34년간 현대차그룹에서 근무했다. 현대자동차 엔지니어로 입사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현대차 패키지 및 제품개발팀장을 지냈다. 이후 2013년까지 현대/기아 디자인센터 디지털디자인실장을 역임했고, 2016년 1월까지는 현대차그룹 중대형 총괄 3PM 실장로 재직했다. 2016년 2월부터는 현대모비스 연구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대모비스의 ICT 전략 TF 멤버로 미래 전략 수립에 역할을 했고, 2017년 2월부터 2020년까지는 현대모비스의 연구 기획을 총괄하는 연구기획사업부장로 재직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자동차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백경국 고문 영입으로 자동차 헤드램프, 라이팅그릴, 턴시그널램프 등 다양한 전장 부문에서 자사의 실리콘렌즈 신기술 적용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천안에 업계 최대
실장 보임 ▲ 경영기획실장 정승(부원장 겸직) ▲ 감사실장 홍상균 본부장 보임 ▲ 기획조정본부장 변상익 ▲ 경영지원본부장 박능윤 ▲ 정보통신산업본부장 김태열 ▲ AI산업본부장 김득중 ▲ SW산업본부장 이경록 ▲ 메타버스산업본부장 김민석 ▲ 글로벌성장본부장 전준수 단장 보임 ▲ 디지털헬스사업추진단 문장원 ▲ AI융합추진단 공성필 ▲ 지역디지털혁신추진단 정수진 팀장 보임 ▲ 정책기획팀장 이창훈 ▲ 사회적가치기획팀장 이호영 ▲ ICT투자분석팀장 이재경 ▲ 사업지원팀장 이경환 ▲ 예산팀장 김은찬 ▲ 인사노무팀장 최창범 ▲ 총무팀장 조단우 ▲ 회계팀장 강민진 ▲ 정보보호팀장 유현우 ▲ ICT전략팀장 곽정호 ▲ ICT신산업팀장 윤지석 ▲ 규제샌드박스팀장 최상미 ▲ ICT규제개선팀장 선미란 ▲ 디지털제조혁신팀장 김형국 ▲ 디지털헬스산업팀장 윤명숙 ▲ AI전략팀장 염창열 ▲ AI산업기반팀장 최석원 ▲ AI반도체팀장 김영수 ▲ AIoT산업팀장 김경식 ▲ 클라우드산업팀장 조성현 ▲ AI산업융합팀장 김영훈 ▲ SW전략팀장 전병남 ▲ SW안전팀장 방용주 ▲ 공개SW팀장 김도형 ▲ SW시장환경개선팀장 김현철 ▲ 지역AI단지육성팀장 김현환 ▲ 메타버스전략팀장 신민석 ▲ 메타버스플랫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0일 방한 중인 팻 겔싱어(Patrick Gelsinger) 인텔 CEO를 만나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부회장과 겔싱어 CEO는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이 배석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27일 이창양 산업부 장관 내방…한-미 경협 강화와 물류·공급망 문제 해결 위한 협력의지 다져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이 27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신임 장관을 만나 무역·통상·공급망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 회장은 “협회와 산업부는 무역·통상 및 공급망 분야에서 민관을 대표하는 최고의 파트너 관계”라며 양 기관이 팬데믹 이후 물류 애로, 우크라이나 사태, 공급망 이슈 등 긴급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왔음을 강조했다.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와 공급망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마련된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등 개최 시, 협회는 무역·통상·공급망 분야 민간 제일의 소통 창구로써 힘껏 지원하겠다”면서 “국내 의제 발굴, 주요 이슈 분석, 해외 아웃리치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무역 확산 대응, 물류 애로 해소, 서비스 산업 수출 등 무역업계와 관련된 국정과제 추진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무역의 비전과 목표를 새롭게 정립하고 무역정책을 추진해나감에 있어
국가연구장비를 활용하여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한 공 인정받아 DGIST는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봉훈 교수가 ‘국가연구개발시설장비 관리 및 활용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과정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에게 포상 및 장관표창을 실시함으로써 연구현장의 사기와 명예를 고양하고자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유공 포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봉훈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한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사업,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의 나눔장비 이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2021년 9월 세계적인 과학 권위지 네이처(Nature)에 표지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2017년과 2019년도에도 사이언스(Science)에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과학 전문지로 평가받는 NSC(Nature, Science, Cell) 저널에 총 3편의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학계에 발표하고 있다 김봉훈 교수는 “이렇게 뜻 깊고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여 너무나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디지털 인프라 전문기업 버티브(Vertiv)가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레이너 스틸러(Rainer Stiller)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스틸러 신임 CMO는 고객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맞춤화된 디지털 마케팅 경험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버티브의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틸러는 버티브에 지난 2017년 EMEA 마케팅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이후 글로벌 채널 마케팅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버티브의 수요 창출, 고객 경험, 리드 발굴에서 주문까지의 프로세스 디지털화, 영업 인력 육성 및 전략적 브랜딩을 혁신하는 데 기여했다. 개리 니더프룸 버티브 최고 전략 및 개발 책임자는 “지난 4년 동안 레이너는 버티브가 디지털 경험을 향상하고 고객에게 보다 친절하고 배려 깊으며 전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마케팅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그는 버티브의 대내외적 성공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우리의 글로벌 마케팅 조직을 이끌어나갈 완벽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스틸러는 "이해 관계자들을 위한 진정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버티브의 다양한 글로벌 팀의 리더 중 한명이 된
데이터 기반 시스템 고도화 경험 풍부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가 김택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택주 CTO는 컬럼비아대학 컴퓨터 과학 석사를 거쳐 글로벌 IT기업 아마존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광고 데이터 처리 및 광고 소싱 시스템 고도화를 담당했다. 라인으로 자리를 옮긴 김택주 CTO는 라인의 ‘오픈챗’ 서비스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한편, 라인 메시징 플랫폼의 개발 책임자로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유저의 서비스 이용 패턴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실증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문제 해결 경험이 풍부한 김택주 CTO는 자란다의 기술 조직을 이끌며, 생애주기 맞춤형 추천 서비스에 최적화된 시스템 구축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택주 CTO는 “자란다는 키즈 시장 특유의 정보 비대칭 구조로 인한 비효율을 독자적인 데이터와 매칭 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시장의 규모가 50조원에 달하고, ‘아이 성장 과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푸는 만큼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