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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18] 비오비엔터프라이즈, 더 작고 가벼워진 테스트 장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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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전력전자 분야 각종 시험기기 공급회사로 알려진 비오비엔터프라이즈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인더배터리 2018’에 참가해 각종 테스트 장비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비오비엔터프라이즈는 ELECTRONIC LOAD, Programmable AC Power(6600 Series), EAB Seires, SE Series 등을 전시했다.

 

 

왼쪽부터  ELECTRONIC LOAD, Programmable AC Power(6600 Series), EAB Seires <사진 : 김동원 기자>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EST-300 Series는 비오비엔터프라이즈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차세대 Hipot Tester라 불리는 EST-300 Series는 A4 용지 크기의 사이즈와 5.5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그만큼, 이동성이 뛰어나고, 공간적으로 제약이 많은 테스트 환경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옛말처럼,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우수하다. 이 테스트 장비는 AC/DC 내전압과 절연저항을 단일 솔루션으로 통합하여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 비오비엔터프라이즈가 자신있게 선보인 EPV-500 Series(가운데)와 EST-300 Series(오른쪽) <사진 : 김동원 기자>

 

EST-300 Series와 함께 비오비엔터프라이즈가 자신 있게 내놓은 제품은 EPV-500 Series다. 이 장비는 세계 최초 4 in 1 PV 모듈 Safety Analyzer다.

 

비오비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EPV-500 Series는 사용이 간편한 단일 솔루션으로 DC 내전압, DC Groud Bond, 절연저항 및 PID(Potential Induced Degradation)에 대해 전자동 원클릭 테스트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장비는 탁월한 효율성, 성능 및 신뢰성을 갖추고 있으며, PV 패널 테스트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일까지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18’은 배터리 재팬(Battery Japan), CIBF(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꼽히는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복합에너지전문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8’ 중 하나인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보여주는 ‘인터배터리 픽(InterBattery’s PICK)‘, 글로벌 완성차 업체 참여로 구성된 ’이브이 나우(EV Now)‘ 특별관,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더 배터리 콘퍼런스 2018‘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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