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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터뷰- 티엠테크아이 양승율 대표] “중공형 BLDC 모터 본격 양산…로봇·물류 분야 시장 확대 힘쓰겠다”

입력 : 2018.01.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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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중공형 BLDC 모터를 앞세워 로봇 및 물류 분야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 지난해 초 티엠테크아이는 협동로봇 구동부의 핵심인 중공형 BLDC 모터 제품 양산화에 성공하며 국내외 로봇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티엠테크아이 양승율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협동로봇 수요는 더 많아질 것이라며 로봇 관절용(중공형) 모터 시리즈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최근 이 회사는 중공형 모터 개발에 이어, 기존 BLDC 모터를 준서보모터로 개량하여 정밀 속도제어뿐만 아니라 위치제어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공장 자동화 및 스마트형 공장 설비 시장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시장 전략을 양승율 대표에게 들어봤다.


▲ INTERVIEW_티엠테크아이 양승율 대표


Q. 중공형 BLDC 모터 개발 배경은.

A. 중공형 BLDC 모터는 로봇 관절용에 사용되는 모터이다. 개발 기간만 3년 걸렸다. 전자부품연구원, 삼성중공업 등 여러 로봇 관련 회사로부터 모터 제작 의뢰를 받아 개발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지난해 초 설비투자까지 해서 본격적으로 양산화를 시작했다. 현재 4종이 출시됐고 개발 중인 2종을 더 추가하면 올해는 6종의 중공형 모터 시리즈로 판매될 것 같다.


Q. 국내외 시장 반응은 어떠했나.

A. 제품 출시된 지 갖 1년 됐지만, 국내에선 학교를 비롯한 지역 중심의 로봇 산업에서 실질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해외 역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3개 로봇업체로부터 샘플 테스트 결과 만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불가리아, 네델란드에서도 샘플 테스트 중이다.


Q. 시장 확대를 위해 기존 BLDC 모터의 성능 개선도 있었을 것 같다.

A. 그렇다. BLDC 모터는 가전이나 자동차 분야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일반 산업용으로는 크게 확대되지 않았다.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설비 시장을 타깃으로 BLDC 모터의 성능을 향상시켜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기존 제품은 구형파 제어로 속도제어용만 사용되었다. 우리는 여기에 저가형 마그네틱 엔코더를 적용해서 시장 몇 군데에 테스트 해보고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그래서 기존 BLDC 모터를 준서보모터로 개량하여 정밀 속도제어뿐만 아니라 위치제어까지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Q. 앞으로 서보모터 비중을 더 높이겠다는 얘긴가.

A. 꼭 그런 건 아니다. 기존 BLDC 모터 시장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추가로 서보모터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우리가 개발하는 서보모터는 정밀급이 아니다. 서보 기능을 가진 모터이다. 약간의 오차 범위가 발생하더라도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공장 자동화에 AGV(자동이동로봇) 등의 상용화가 많이 되고 있는데, 저희 BLDC 모터가 별도의 엔코더를 붙여서 제어하고 있다. 올해는 물류 및 로봇 산업 분야로 시장 확대할 계획이다.


Q. 제품 개발 관련 차기 계획은.

A. 지금 연구소에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이 협동로봇에 들어가는 구동모터 뿐만 아니라 매니플레이트를 구성하기 위한 모듈까지 준비하고 있다. 로봇을 이해하고 잘 사용하려면 로봇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핵심 부품인 모터, 엔코더, 제어기, 브레이크 등, 이런 부분들을 조합해서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모듈화로 제품화시켜서 로봇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Q. 2017년 역점 사업과 성과는 어떠했나.

A. 2017년에는 모터드라이브 일체형과 로봇관절용 모터 제품 판매에 많은 역점을 두었다. 2월초에 대리점 정책의 변화도 시도했다. 100% 만족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성과는 이루었다고 본다.


Q. 올해 영업 전략은.

A. 국내외 전시회 참가로 신제품 홍보에 힘쓸 계획이며, 다양한 수요처 개발로 전국 대리점망을 확대할 생각이다. 현재 국내에는 8개 대리점을 통해 시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해외 신시장 개척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이미 중국 2곳에 대리점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에는 심천, 북경에 우리 제품의 판로를 개척해보겠다는 업체가 있어 조만간 성사될 것으로 예상한다.


Q. 앞으로 계획은.

A. 현재 국내에는 중국 및 대만산 BLDC 모터들이 많이 들어와 저가 제품으로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고객의 요구에 맞추는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술력 확보로 정밀제어용 자동화라인에 사용할 수 있는 저가형 서보모터 제품의 표준화로 경쟁 우위를 가져갈 계획이다. 또한, 전 제품 품질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신뢰와 인지도를 높여서 해외 시장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하나는 모터 관련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과 플러스 알파해서 로봇관절용 모듈과 같은 시스템 부품 모듈 사업도 진출할 계획이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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