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가 눈코 뜰 새 없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지난 상반기 국내 기업들은 ESG 경영 전략을 실행에 옮김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들을 거뒀는데요. 여기에는 탄소배출량의 감소를 비롯해 업무 환경의 효율적인 변화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처럼 ESG 경영은 산업 분야와 상관없이 기업의 경영 전략과 맞닿은 핵심 가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ESG 경영을 얼마나 잘 실천했는지에 따라, 기업 이미지와 계약 여부 등의 중요 요소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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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기업들이 거둔 ESG 경영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여기에는 기업들이 세운 ESG 경영 목표, 실행한 전략, 수치화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이노텍,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 등이 발표한 자료들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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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이어질 기업들의 ESG 전략을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시흥시와 업무 협약을 맺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2030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과제를 설정한 LG전자,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파렛트 물류센터를 지은 CJ대한통운 등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은 하반기에도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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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52% “ESG 미흡으로 계약·수주 파기 위기감” |
최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 법안이 글로벌 ESG 현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의 절반 이상이 공급망 내 ESG 경영 미흡으로 원청기업으로부터 계약·수주 파기 위기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수출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대응 현황과 과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2.2%가 ESG 미흡으로 향후 고객사로부터의 계약·수주가 파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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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설비 예지보전 방안,
원거리 무선 모니터링 |
퀄컴 IoT 서비스 제품군을 유통할
지역 SI/SW 파트너를 모십니다. |
'쉽고 간편한 고성능 전원 설계'
Analog device uMODULE |
버추얼 트윈 기술이 하이테크 산업 ESG에 미치는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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