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3월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전월 대비 0.12% 하락, 0.05% 상승, 월세가격지수는 0.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축소되고, 월세가격지수의 확대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세종과 대구, 부산 등 많은 지역에서 매매가격과 하락하였으나,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저점 인식에 따른 갈아타기 수요와 등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울은 선호단지 중심으로 일부 상승거래가 발생하였고, 수도권에서는 GTX-A 개통 등 영향을 받는 지역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많은 세종, 대구, 부산 위주로 수도권에서 지역‧단지별 상승‧하락 혼조세를 . 서울은 영향이 있는 강동구 외 역세권‧선호단지 위주로 꾸준히 발생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경기는 안양 동안구‧파주시‧성남 분당구 위주로 하락, 인천은 미추홀구 등에서 하락했으나, 중‧부평‧서구에서 상승하였다. 지속되는 서울의 경우 노원·성동·용산구 역세권 및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였으며, 경기는 수원 영통·광명·성남 중원·고양 일산서구 위주로, 인천은 연수·중·미추홀구 위주로 꾸준히 , 지방의 경우 영향을 받는 대구, 세종, 경남이 전세와 동반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4월 3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04% 하락, 서울이 0.02% 하락, 지방이 0.03%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5% 하락, 세종은 0.19% 하락, 8개도는 0.02%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충남(-0.08%), 경남(-0.07%), 대전(-0.07%), 제주(-0.06%), 대구(-0.06%), 부산(-0.06%), 광주(-0.02%) 등은 하락했고, 전북(0.05%), 강원(0.04%), 경북(0.04%), 인천(0.02%) 등은 상승했다. 서울은 급매 소진 이후에도 저가 매물을 기대하며 관망세가 유지 중인 가운데, 지역별 대규모 선호 단지 위주로 실거래 발생하고 매수 문의 지속되면서 매도 희망가 상향 조정되는 등 상승 유지했다. 인천은 중구(-0.11%)는 단지별 혼조세 가운데 구도심 위주로 하락했으나, 부평구(0.07%)는 청천·부개동 위주로, 남동구(0.05%)는 도림·논현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숭의·용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동구(0.02%)
한국부동산원은 2024년 3월 1주(3.4일 기준)째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0.05%)로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수도권(-0.04%→-0.04%) 서울(-0.02%→-0.02%) 및 8개도(-0.03%→-0.03%)는 하락폭 유지된 반면 지방(-0.05%→-0.06%)과 5대광역시(-0.07%→-0.09%)는 하락폭이 확대됐으며, 세종(-0.20%→-0.14%)은 하락폭이 축소 됐다. 매매동향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28→26개)은 감소, 보합 지역(10→11개) 및 하락 지역(140→141개)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됐다. 한편 , 2024년 3월 1주(3.4일 기준)째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으로는 전국 0.03%로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수도권(0.06%→0.08%) 및 서울(0.05%→0.08%)은 상승폭 확대, 지방(-0.02%→-0.03%)은 하락폭 확대됐다. 반면 (5대광역시(-0.03%→-0.03%)는 하락폭 보합 유지, 세종(-0.27%→-0.29%),과 8개도(0.00%→-0.01%)는 하락폭이 미세하게 증가 한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용산구 '호반써밋 에이디션' 아파트가 평균 16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5일 진행된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5가구 모집에 총 1만0575명이 신청해 평균 16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 84㎡A타입으로 11가구 모집에 5771명이 몰려 524.64대 1로 마감됐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25가구 모집에 2251명이 청약해 평균 90.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호반써밋 에이디션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용산 내 역세권 복합단지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높은 경쟁률에 고배를 마신 아파트 청약자 등 많은 이들이 이어지는 오피스텔 청약에도 도전할 것으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지하 8층~지상 39층 1개 동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22㎡ 11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67㎡ 77실, 오피스 51실과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8월
부동산원 통해 연구용역…불법의심 이상거래 선별모형 구축 정부가 전세사기 등 갈수록 조직화, 지능화하는 부동산 이상거래를 잡아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AI를 활용한 부동산 불법행위 피해예방 및 부동산 이상거래 선별 고도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용역은 최근 전세사기 등 부동산 불법행위가 조직화·지능화·광역화됨에 따라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상거래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이다. 국토부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거래 자료와 AI·사회연결망 분석기법 등을 통해 거래패턴과 보유기간, 보유부동산 수, 공인중개사와의 관계 등을 분석한 뒤 부동산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이상거래를 효율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 모형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이상거래 선별모형 검증을 위해 전세사기가 빈번한 지역과 대규모 개발예정지 인근 등을 대상으로 모의조사를 거쳐 향후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 내 부동산 이상거래 선별모형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기능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 수행은 한국부동산원이 맡고, 용역 기간은 6개월이다. 국토부 남영우 토지정책관은 "전세사기 등 불법행위
기재부 주관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발표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2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2022년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에 반영된다. 이번 평가는 25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1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화조사 및 현장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우수 51개 기관, 보통 113개 기관, 미흡 81개 기관으로 평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속한 공기업 그룹에는 전체 25개 공기업 중 우수 5개 기관, 보통 9개 기관, 미흡 11개 기관으로 한국부동산원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과 함께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5월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자체와의 소통 및 검증 강화를 통한 공시업무 프로세스 개선, 보유 DB·특허 개방(실
한국부동산원은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9권 제1호(4월30일 발간예정)에 수록할 논문을 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부동산 분야의 학술 교류·연구 활동 장려를 위해 등재학술지를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논문 주제는 부동산 정책·공시·통계·투자·금융·개발·평가·경영관리·시장분석·산업·녹색건축 등의 분야다. 관련 전문가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투고 가능하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홈페이지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 공시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희남 한국부동산원 연구원장은 "부동산분석에 창의성과 탁월성을 갖춘 논문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28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상생협력 강화 및 정보공유·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부동산원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감정평가정보에 대한 상호 공유·개방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세부적으로 ▲재결정보시스템 등 인수인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관 간 감정평가정보 교류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정상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감정평가업계 발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비롯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감정평가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관계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국제 교류협력으로 부동산부문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 한국부동산원은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국제 건물·건설연맹(Global ABC)에 가입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 건물·건설연맹은 환경분야의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설치된 유엔환경계획(UNFP)산하 조직으로, 탄소중립을 공통비전으로 한 국가 및 지방 정부, 공공기관, 협회, 연구기관 등 37개국 256개 회원이 가입된 국제연맹이다. 해당 연맹에서는 매년 건물 및 건설분야 글로벌 현황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부문별 탄소배출 통계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DB를 기반으로 ▲ 건물에너지 사용량 국가승인통계 공표 ▲ UN 표준베이스라인 등록 ▲ 건설업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 등 건물·건설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맹 가입을 승인받게 됐다. 이번 국제 건물·건설연맹 가입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는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해 '국가건물에너지 통합DB를 활용한 건물부문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부영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연맹가입을 바탕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2월 21일부터 3월18일까지 ‘REB 사회적가치 실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다양한 여론 수렴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의 ESG경영 비전(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부동산 전문기관)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ESG경영 사업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한국부동산원 업무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REB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네이밍, ▲한국부동산원 고유사업과 연계한 ESG경영 실천 방안, ▲기타 사회적가치 실현 아이디어 등 총 4개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9건(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5건)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총 4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부동산원 양기돈 혁신경영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한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바란다”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가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9일 한국재정정보원과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및 국가재정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이상거래 및 보조금 부정수급 조사·분석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부정수급 조사‧분석방법 및 부동산 실거래 조사‧분석방법 공유 △국유재산 가치평가 개선을 위한 정보공유 △부동산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기능 제고를 위한 지원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실거래 모니터링기관’으로서 실거래 검증 및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이상거래 분류·분석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투명한 국가재정 운영·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부동산 불법·편법 의심거래 조사를 위한 조사·분석 기법을 더욱 고도화하여 부동산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9일 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한 2021 한국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감사협회 ‘내부감사 부문 기관대상’은 차별화된 감사기법을 통해 효과적인 내부감사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윤리경영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자체 감사시스템을 고도화하여 페이퍼리스(paperless) 감사를 실현하고, AI 감사기법 개발을 통한 자료 검토시간 단축 등 내부감사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기관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부동산원 민지홍 감사는 “이번 수상은 전통적인 감사기법에서 벗어나 감사업무 방식을 혁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율적인 내부감사 활동을 실시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2일 인천도시공사와 ‘공공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및 지정요건 검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정비사업 수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검증, 주민 설명회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인천도시공사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검토 자료를 기반으로 주민 동의를 거쳐 공공정비사업 시행, 사업ㆍ분양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 내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원활한 주택공급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공공데이터 개방정책 적극 이행과 국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현황 파악 및 개선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부동산원은 지가변동률, 주택가격동향조사 등 360개의 부동산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 개선 설문과 데이터 제공 신청을 통해 신규 데이터 발굴 등 공공데이터 수요자의 개선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신규 데이터 발굴을 위한 노력으로 청약 및 집합상가 정보 등을 추가로 개방하였으며, 청약 분양정보 조회 API의 경우 호출 건수가 180만 건을 넘어서는 등 실수요자 맞춤형 통계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공공데이터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데이터 기본교육 및 데이터 품질진단 도구 활용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DB 품질 향상과 개방 확대를 위해 한국부동산원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부터는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정부정책 이행을 위해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을 선발하여 DB기본교육, 공공데이터 개방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선발된 청년인턴들은 오픈 API 활용법 등 실무를 경험할 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8월 31일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이헌욱)와 ‘공공정비사업 추정분담금 검증 및 지정요건 검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공공정비사업 수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부동산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및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공기업 최초 비대면 양방향 VR 홀로그램 메타버스 방식을 협약식에 도입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활용된 VR 홀로그램 메타버스는 홀로그램 아바타가 공존하는 가상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혁신기술을 말하며, 한국부동산원(이부영 산업지원본부장)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이병우 본부장)는 각각 대구와 수원에서 VR 협업플랫폼 스페이셜 앱을 활용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공공정비사업(공공재개발, 공공재건축,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검증, 주민 설명회 지원 등을 수행 할 예정이다. 경기도시주택공사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검토 자료를 기반으로 주민 동의를 거쳐 공공정비사업 시행, 사업ㆍ분양 등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 이부영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