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 현대L&S-KT, 스마트 관제 솔루션으로 물류 A to Z 관리
[헬로티] 현대L&S와 KT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1’에서 물류센터에 다양한 물류 자동화설비의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KT AI 예지보전 솔루션 (출처 : 함수미 기자) KT의 AI 예지보전 솔루션은 소리와 진동, 전류를 수집해서 정확하게 이상을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이 설비 모니터링은 현대L&S와 곤지암 로봇 물류시스템 데모센터에서 실사용되고 있다. KT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의 예지보전 솔루션은 ISO 국제기준에 준하는 기준뿐 아니라 자체 축적된 분석데이터까지 합해 더욱 작은 결함까지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 KT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출처 : 함수미 기자) 트윈 관제 물류센터는 물류센터의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가시적인 3D 모델링을 통해 보여준다. 온도와 습도, 냉동창고의 실시간 온도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요설비의 이상 징후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작업자들에겐 스마트워치 등의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장 박동수 등을 체크해 산업재해를 예방한다. 패킹부분에서도 대시보드를 통해 관제 가능하다. 또한 KT 관계자는 출고 현황까지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