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맥클로린이 홍콩 지사 설립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맥클로린은 구글 공인 딥러닝 전문가 ‘Google TensorFlow Cerfificate’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IoT와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융합 서비스 수요 기업에 전문적인 기술 컨설팅과 솔루션 공급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핀테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큐앤에이소프트를 운영하며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퀀터 멘털 방식의 투자 솔루션을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맥클로린은 이번 홍콩 지사 설립을 통해 현지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홍콩과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이를 거점으로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전역으로 진출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정현 맥클로린 대표는 “이번 홍콩 지사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한국 주식 시장의 대형주 위주로만 투자해온 현지 자산 운용사들에게 중소형주 위주의 퀀트 기반 투자엔진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사가 서비스 중인 핀테크 클라우드 서비스 큐앤에이소프트와 현지
[헬로티] 큐앤에이소프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고성능 컴퓨팅 지원 사업' 대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고성능컴퓨팅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개발에 특화된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 연산 자원을 AI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해 국내 AI 제품‧서비스 개발 촉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기업들은 이를 통해 인공지능 경쟁력의 핵심 기반인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AI 활용에 필요한 제반 기술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을 받게 된다. 큐앤에이소프트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의 융복합 집약체인 인공지능(AI) 연구는 특정 기업과 기관의 단일적 노력만으로는 기술 개발을 진행하기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국가적 지원과 클라우드 사업자의 AI 개발 인프라 제공 아래 고성능컴퓨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들은 더욱 원활한 환경 속에서 AI 인공지능 기술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헬로티] 퀀트적 사고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AI 프로그램, 퀀트 트레이딩 딥러닝 시스템화해 ▲큐아이는 이러한 퀀트 기반의 알고리즘에서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반의 소프트웨어 엔진을 탑재해 주식을 자동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된 프로그램이다. (출처 : 큐앤에이소프트) 큐앤에이소프트(주식회사 맥클로린)가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인공지능(AI)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큐아이(QI)’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큐아이는 수학 및 통계에 기반한 퀀트적 사고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주식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자산운용사 및 전문 금융 기관들이 주된 운용 전략으로 사용하던 퀀트 트레이딩을 딥러닝 시스템화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기법으로 자리잡은 퀀트 트레이딩은 객관적인 재무 데이터로 계량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투자 로직(Logic)을 찾아 이에 근거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경우 주식거래 중 알고리즘 매매가 차지하는 비율이 대략 60~80% 정도로 추산 될 정도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알고리즘 매매가 보편화되어 있다. 큐아이는 이러한 퀀트 기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