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육 DX관리, 건강이상진단, 체중예측, 실시간 통합관제 실증하고 사업 본격화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래형 농가를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기반 양계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한 ‘유니아이’와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스마트양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유니아이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양계 사양관리 솔루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LG유플러스와 유니아이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스마트양계 서비스 공동 개발 및 기술 상용화에 합의하고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양계 시장의 고객 불편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총 네가지 솔루션으로 서비스를 압축했다. 온습도 및 마리수 등 농장 내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환경/생육관리 DX,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을 기반으로 개체별 이상행동을 분석하여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이상진단, 계군의 평균 무게를 측정하는 △체중예측, 유통사에서 계열 농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실시간 통합관제 서비스다. 상용화 전 고객 검증을 위해 국내 대형 유통사와 공동 실증까지 완료했다. LG유플러스와 유니아이는 스마트 양계 솔루션이 농가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유니아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당사의 머신비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유나아이의 머신비전 시스템은 빠른 설치와 함께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표준 GigE 인터페이스 제공으로 GigE 기반의 다양한 카메라 적용이 가능하며, 대상에 따른 다양한 조명 조건도 적용된다. 또한, 이더넷, 시리얼, DIO를 통한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올인원 PC를 통한 설치 공간을 최소화한다. 유니아이는 머신비전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고객의 공정을 이해하고 분석해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머신비전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IoT 센서로서의 머신비전 기술, 딥러닝 기반의 검사 데이터 분석 기술, IoT 플랫폼 등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유니아이는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광학 기술, 3D 측정 기술, 딥러닝 이미지 처리 기술, 고성능 컴퓨팅 기술, 딥러닝 공정 분석 기술 등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유니아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각종 머신비전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은 생산 공정 상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생산정보를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해 운영자가 빠르게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범용 비전 검사 솔루션은 산업용 카메라와 소형 PC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대상체의 외형, 밝기, 크기, 위치 등을 분석해 결함을 검사하는 알고리즘과 문자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고정밀 패널 정렬 솔루션은 디스플레이 패널, 커버 글라스, 필름 부착 공정 등 다양한 평면 패널 생산 공정에서 검사 또는 물류를 위해 정렬 정보를 산출하고 이를 모션 구동을 하는 설비에 제공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