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어가 생산 현황과 시스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공장 통합관리 플랫폼 넥스폼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위즈코어의 넥스폼 시리즈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공장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도록 돕는다. 특히 모든 공장의 장비들을 연결하여 품질 데이터 수집, 표준화, 통합, 분석, 모니터링이 가능해 고객 입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토록 한다. 무엇보다 시스템을 확장시에도 넥스폼 하나로 통합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위즈코어는 빅데이터 및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약 200여 개 기업에 제조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인 넥스폼을 구축하는 등 성공적으로 입지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라지브 샤(Rajeev Shah) 셀로나 CEO 인터뷰 우리나라에서 여성 한 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2018년부터 1명 아래로 떨어져 지난해 0.78명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산업계에서 인구의 감소는 곧 노동력의 상실, 자동화에 대한 업계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지점이다. 전문가들은 산업 현장의 자동화(Automation), 디지털 전환의 필수 선행 요소로 안정적인 역내 통신망 구축을 꼽는다. 5G 특화망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우리 정부는 주요 공공·민간 분야에 5G 특화망(이음5G)의 특성과 5G 관련 기술력을 활용해 파급력 있는 5G 융합 서비스를 발굴·확산하고, ‘이음5G’ 관련 기술 적용 및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총 480억 원을 투입해 3개 실증 사업으로 구성한 공공분야 7개·민간 4개 등 총 11개 과제를 실증하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까지 5G 특화망 이음5G 시범 사업을 진행, 이후 이를 민간으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셀로나(Celona)는 5G 특화망(Private 5G) 전문 기업이자, 2019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해당
위즈코어의 NEXPOM을 확인하세요! Asia No.1 자동화 전시회! 산업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장을 살펴봅니다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 2023.03.08 (수) - 03.10 (금) ■ COEX A,B,C,D Hall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CG, 맥데이타와 손잡고 첫 5G 랩 오픈해...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 및 국내 파트너사와 MOU 체결 글로벌 기업용 사설 무선시스템 기업 셀로나(Celona)가 한국 5G 특화망(Private 5G) 시장에 진출한다. 셀로나는 지난 2일 판교 벤처 밸리에서 로도스컨설팅그룹(RCG), 맥데이타와 손잡고 최초의 ‘셀로나 5G 랩’을 오픈하고, 유무선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페라텍’,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인 ‘위즈코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로나는 5G 랩 오픈식에서 국내 통신 사업자, SI, 이동통신 생태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셀로나 5G 솔루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셀로나 5G 랩은 셀로나의 5G 랜 시스템과 국내 ODM 장치 인큐베이션, 검증, 상호 운용성, 인증을 위한 지역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셀로나의 CTO인 메멧 야브즈(Mehmet Yavuz)에 따르면, 셀로나 솔루션은 이동성, 무선 커버리지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과 사업자가 기존 무선 기술로 충족되지 않는 비즈니스 사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국내 기업들은 셀로나의 5G NR 시스템을 사용해 새로운 수준의
위즈코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안전생산을 관장하는 플랫폼을 들고 나와 디지털 전환 대응을 준비하는 참관객에게 맞춤 솔루션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위즈코어는 빅데이터·스마트 팩토리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제조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저변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5월 위즈코어를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는 위즈코어의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기술 및 경험 수준의 단면을 보여준다. 위즈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조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NEXPOM’, 생산관리 솔루션 ‘WINO’,안전문서 관리 플랫폼 ‘SAFELY’를 선보였다. NEXPOM은 MES, SPC, EM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수자원공사에 이음 5G 주파수 지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음 5G는 이동통신사 이외의 주체가 특정한 토지나 건물 단위로 직접 5G망을 깔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정받은 주파수를 활용해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 빌리지 정수장에 사물인터넷 센서, 자율주행로봇 등을 연계한 관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하천의 수질·수량 정보도 관리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또 지능형 공장 전문 중소기업인 위즈코어를 8번째 이음 5G 기간통신사업자로 등록하고 주파수를 할당했다. 이 회사는 할당된 이음 5G 주파수로 자율이동로봇(AMR) 등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지능형 공장 솔루션 실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디지털 대전환 시대 주요 기업의 첨단 기술과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Insight Connect 2022 X DTon'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첨단 기술과 기업의 성장전략'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분야가 협력해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나가고 있는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첫날인 10월 18일에는 먼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박장섭 매니저와 KT의 이종헌 상무가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및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동향과 공급사 지원 정책', 'KT의 Bigdata 기반 ATD 솔루션을 통한 기업 마케팅 효과'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삼성SDS의 배기훈 프로와 미라콤아이앤씨의 김이루 상무가 각각 'Cognitive로 진화하는 업무 자동화', 'MES 솔루션 도입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현 모습과 사례'를 제목으로 발표한다. 둘째 날인 10월 19일 첫 시간에는 메가존 클라우드의 강승백 상무와 김현준 매니저가 '최근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통한 디지털 혁신 트렌드'와 'AI/ML/Bigdata 분석 지원을
디지털 대전환 시대 주요 기업의 첨단 기술과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Insight Connect 2022 X DTon'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첨단 기술과 기업의 성장전략'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분야가 협력해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나가고 있는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첫날인 10월 18일에는 먼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박장섭 매니저와 KT의 이종헌 상무가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및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동향과 공급사 지원 정책', 'KT의 Bigdata 기반 ATD 솔루션을 통한 기업 마케팅 효과'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삼성SDS의 배기훈 프로와 미라콤아이앤씨의 김이루 상무가 각각 'Cognitive로 진화하는 업무 자동화', 'MES 솔루션 도입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구현 모습과 사례'를 제목으로 발표한다. 둘째 날인 10월 19일 첫 시간에는 메가존 클라우드의 강승백 상무와 김현준 매니저가 '최근 클라우드 도입 사례를 통한 디지털 혁신 트렌드'와 'AI/ML/Bigdata 분석 지원을
예지보전의 첫 걸음은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예지보전 목표를 향해서 구축 단계 및 프로세스 정립을 해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최종 목표를 향해가는 여정의 단계는 결코 쉽지만 않다. 예지보전을 목표로 중소·중견기업의 단계별 추진 방안과 설비 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예지보전의 첫 걸음은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 단계를 보면, 먼저 제조 현장에는 설비나 로봇, 센서에서 다양한 데이터가 발생한다. 이러한 하위 레벨의 데이터들은 ERP, MES, CMMS, SCM 등 제조 인프라 시스템과 연동하여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해 생산과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도출된 데이터들은 생산, 품질뿐만 아니라 설비, 에너지에 대한 부분까지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최근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공장들이 구축되면서, 근무환경 개선 및 불필요한 업무를 제거해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관리자가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해 데이터를 통한 관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위즈코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제조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인 ‘넥스폼’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위즈코어가 이번에 선보인 넥스폼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공장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생산 현황과 시스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공장 통합관리 플랫폼이다. 모든 공장의 장비들을 연결하여 품질 데이터 수집, 표준화, 통합, 분석,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넥스폼 플랫폼에는 MES, 모니터링과 같은 제조시스템이 이미 모듈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모듈만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차후 시스템을 확장할 경우에도 넥스폼 하나로 통합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손쉽고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이 가능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위즈코어(대표 박덕근)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위즈코어는 빅데이터 및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120여 개 기업에 제조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인 ‘넥스폼’을 구축했다. 주요 제품에는 스마트공장에 특화된 생산관리 시스템 넥스엠이에스(NEXMES), 제조현장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넥스폼(NEXPOM) 등이 있으며, 이번 SF+AW 2021에서도 이러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넥스폼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공장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생산 현황과 시스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공장 통합관리 플랫폼이다. 넥스폼은 모든 공장의 장비들을 연결하여 품질 데이터 수집, 표준화, 통합, 분석,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한다. 넥스폼 플랫폼에는 MES, 모니터링과 같은 제조시스템이 이미 모듈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모듈만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후 시스템을 확장할 경우에도 넥스폼 하나로 통합 관리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