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드브리지가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제조기업인 영보화학에 오픈AI 기반 업무지원 챗GPT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보화학의 업무지원 챗GPT는 기존 워드, 엑셀, PDF 등 지식 검색(공무, 인사 등) 기반 개발의 한계를 넘어 기간계(ERP, MES) 시스템 정보를 통합한 업무지원 챗GPT 구축 사례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강조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 관계자는 "기업 내·외부 업무 정보인 ERP, MES(생산관리시스템) 정보를 통합 활용해 머신러닝으로 만들어진 분석 및 예측 정보를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채팅 형태의 플랫폼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해 업무 생산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업무지원 챗GPT는 정보 제공에 필요한 기업의 내·외부 데이터를 MS 패브릭(Fabric) 안에 포함된 원레이크(OneLake, SaaS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레이크)에 적재 후 AOAI(Azure OpenAI) 관련 기술인 코그니티브 서치(Cognitive Search),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과 엠클라우드브리지에서 개발한 SQL 생성 API를 활용해 정확하고 보안성 높은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이
엠클라우드브리지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기반 업무 통합 플랫폼 'Ai 365'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Ai 365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플랫폼인 팀즈에서 인공지능(Azure OpenAI), 빅데이터 플랫폼(Fabric) 및 데이터 분석(BI), 그리고 업무 자동화(RPA) 기능을 사용자 권한(Azure AD)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및 AI 통합 플랫폼이다. 특히 한국형 전자결재와 문서관리 기능 또한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국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Ai 365 플랫폼은 팀즈의 앱으로 제공돼 팀즈를 이미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팀즈 화면 안에서 업무에 필요한 경영 정보 BI, 업무자동화 봇(Bot), 업무지원 챗봇에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고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전했다. Ai 365는 AI 기반 챗GPT 활용으로 방대한 업무 데이터를 학습한 대화형 챗봇의 자연어 기반 업무 정보 제공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경영 정보 BI는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 기반으로 AI 및 ML(머신러닝)을 활용한 예측 분석을 지원하여 미래 경영 상황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