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는 네트워크 정보유출방지 보안솔루션 ‘eWalker DLP V10’을 총판사인 티앤디소프트를 통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클라우드, 상용SW, 공개SW, 데이터거래, IT전문가 지원 서비스 등 IT신기술에 대한 공공구매를 활성화를 위해, IT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인 '디지털서비스몰'을 구축하여 지난 4월 14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 기존에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SW 및 서비스상품들도 이관되어 거래 가능하다. 디지털서비스몰에서는 IT상품과 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으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교육기관이 복잡한 계약절차 없이 수산아이앤티의 보안솔루션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요즘 가장 큰 네트워크 보안 위협은 메일 및 메신저를 비롯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개인 정보 및 회사 기밀 유출이다. 더욱이 웹하드 등 클라우드 환경의 확대로 내부 정보유출 경로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수산아이앤티는 이를 고려해 ‘eWalker DLP V10’ 도입 시 웹메일 및 메신저 수발신 로깅을 통한 정보 유출 분석 및 차단 기능과 함께 클라우드 환경까지 지원한다. 도입 효과로는 강화된 보안 서버 구
수산아이앤티가 최근 환경부와 강원도 정선군 등 공공기관에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제품 ‘eWalker SSL SWG V9’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eWalker SSL SWG V9는 수산아이앤티의 대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비업무·유해사이트 접속을 제어해 업무 효율과 웹 보안을 강화시키는 제품이다. 기존 네트워크 구성 변경 없이 국내외 기존 보안 장비와 연동이 가능해 구축이 편리하고 SSL 암호화 트래픽 가시성까지 제공하여 보안 사각지대 해소가 가능하다. 특히, 관리자의 수고 없이 승인된 정책이 바로 적용 가능한 전자결재 시스템 연동 기능과 외부 유해 DB를 실시간으로 적재하여 정책에 바로 적용하는 External Block List 기능, 계정별로 Office365와 같은 웹 프로그램 접근 제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제어 기능은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능으로 관리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고 보안정책을 강화하여 공공뿐만 아니라 금융권 등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산아이앤티 관계자는 “전체 재직자의 70% 이상이 기술 개발 및 지원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구축 후에도 고객사와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 관계가 가능하다”라며 “환경부와 정선군처럼 기존 이용 중
[헬로티] 수산아이앤티는 자사 웹 방화벽 솔루션 eWalker WAF가 CC인증(공동평가기준 EAL4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Walker WAF는 수산아이앤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Real Time White URL 기술을 적용해 오탐율과 처리 시간을 줄여 웹 서비스를 보호하고 악성 공격을 방어해 주는 차세대 웹 방화벽이다.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트래픽 분석을 통해 웹 공격을 방어, 웹 서버를 보호하며 안전한 웹 서비스 운영을 돕는다. 수산아이앤티에 따르면 eWalker WAF는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학습 기간에도 탐지 중단 없이 방어가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자동 차단, Anti Web DoS로 실시간 웹 위협 감지 및 차단해 보안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 방식을 지원해, SSL 암호화 데이터 검사 및 SSL Offloading 기능을 지원해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김종우 수산아이앤티 사업총괄(COO)은 “코로나로 더 앞당겨진 언택트 환경에서 네트워크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고객 요구를 통해 체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