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이 품질관리 솔루션 ‘SDQ’와 데이터 표준화 및 메타 데이터 관리 솔루션 ‘SMETA’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3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조달정보개방포털에서 품질관리 부문과 메타관리 부문 제품군의 2023년 실적을 비교한 결과, 비투엔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제3자단가계약)을 통해 2023년 연간 기준 품질관리 솔루션(SDQ) 판매율 71%, 메타관리 솔루션(SMETA) 판매율 67%를 차지하며 1위를 지키게 됐다고 전했다. 비투엔 관계자는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비투엔의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 등이 뒷받침되면서 빠르고 정확한 기술 지원을 비롯한 고객 서비스 등을 강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SDQ 솔루션은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돕는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으로, 오류 분석과 개선 활동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와 관련된 모든 지표에 대한 자동화된 진단 작업을 수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며, 국내 최다 DBMS를 지원하고 정형/반정형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진단이 가능하다. SMETA 솔루션은 체계적인
ML-based Data Analysis Solution 부문 수상 기업으로 명단 등재 비투엔이 지능정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미래가치가 높은 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X)을 융합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100대 국내 기업을 뜻한다. 비투엔은 크로스 인더스트리(Cross-Industry) 분야의 머신러닝 기반 분석 솔루션(ML-based Data Analysis Solution) 부문 수상 기업으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지능정보산업협회(AIIA)에 따르면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약 2,000여 개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집중적으로 평가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기업 안정성(신용등급, 매출액, 영역이익 등), 성장 가능성 및 미래가치(특허, 연구, 투자유치 금액) 등 정량 지표와 혁신성, 성장성, 기술/사업 등의 정성 지표 등이 선정 기준이다. 비투엔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
파트너사와 NHN클라우드 AI 파빌리온 결성해 '혁신과 협업'을 주제로 공동 부스 운영 NHN클라우드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AI TECH+ 2023에 참가해 파트너사 및 지역 참여 기업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고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2022년 처음 개최된 AI TECH+는 국내외 최신 AI 기반 기술과 서비스, 융합산업 트렌드를 경험하는 AI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농업, 모빌리티, 콘텐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기술이 공개되며 AI 컨퍼런스도 마련됐다. NHN클라우드는 파트너사인 사피온 코리아, 몬드리안에이아이와 지역 참여 기업인 비투엔, 인트플로우, 에코피스, 써니팩토리와 함께 NHN클라우드 AI 파빌리온을 결성해 '혁신과 협업'이라는 주제로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참관객은 NHN클라우드 부스에서 NHN 클라우드 Style Transfer, 안면인식 등 AI 솔루션과 함께 AI 반도체, 통합 데이터 분석 환경 솔루션, AI 학습 데이터 통합 플랫폼, 축산동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수질 개선 환경로봇 및 AI 기반 환경 관리 플랫폼, AI 건물 에너지 관리
이제는 각 산업군에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 활용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과거 AI와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가져오는 생소한 느낌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에서 효용을 체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AI와 빅데이터 공동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KAIST-아이앤나, 영유아 빅데이터 기반 AI 시스템 개발 산후조리원 기반 임신·출산·육아 전문플랫폼 기업 아이앤나는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준모 교수팀과 빅데이터 기반 신생아 맞춤형 인공지능(AI) 시스템 개발 및 연구에 나선다. 카이스트와 아이앤나는 ‘영유아의 음성(울음소리)과 안면(표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유아의 감정/의사표현/건강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존에 아이앤나에서 연구개발한 딥러닝기반 ‘울음소리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영유아의 음성과 안면데이타를 결합하여 감정/의사표현/건강상태 분석에 정확성을 높이는 데 있다. 아이앤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이스트와 지속적인 공동연구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영유아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