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 객관적인 검증 받아 베슬에이아이가 지난 13일 ISO 인증 4종(27001, 27701, 27107, 27018)을 완료하고 BSI 코리아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베슬에이아이가 성공적으로 획득한 4종의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정보보호 위험관리, 접근통제, 암호화, 개인정보 보호관리 등 다양한 정보보호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4종의 인증 획득을 통해 베슬에이아이는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 및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에 대해 객관적인 검증을 받았다. 베슬에이아이 안재만 대표는 "권위 있는 ISO 인증 획득을 통해 베슬에이아이의 높은 기술 역량과 보안 신뢰성을 입증했다"며 "신뢰성 높은 보안체계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AI 전문기업의 입지를 착실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인증 획득을 위해 각종 보안체계를 구축한 정선진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는 “인증 획득은 보안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베슬에이아이 보안체계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SI
"CSP, MSP, 보안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통합 보안 서비스 제공할 것" 아쿠아 시큐리티는 15일 한국 시장에서 자사 CNAPP(Cloud Native Application Protection Platform)의 공식 서비스 지원을 발표했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해외 벤더의 단점으로 알려진 한국 클라우드 리전 서비스 제공과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ISMS-P 등 국내 컴플라이언스 이행 점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엔터프라이즈와 금융, 공공 고객을 대상으로 아쿠아 시큐리티의 완전한 CNAPP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아쿠아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주목했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의 전환이 이뤄지던 초창기에 보안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안전하게 옮겨가기 위한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이에 아쿠아 시큐리티는 최초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아쿠아 시큐리티는 500개 이상 고객사를 뒀으며, 이중에는 포춘 100대 기업 중 30여곳이 포함돼 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아시아 등 세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세계 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