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가 자사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이하 하쿠나)’의 한국 사업 총괄 이사로 이하경 전 트위치 코리아 대표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하쿠나는 라이브 스트리밍 업계에서 핵심 인물로 활약하던 이하경을 한국 사업 총괄 이사로 영입함으로써 호스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중심의 혁신을 꾀해 한 단계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하경 신임 이사는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및 글로벌 사업 분야의 전문가다. 2018년 트위치 코리아 대표로 취임해 트위치 코리아의 운영 전반을 총괄했다. 과거 한글과컴퓨터, 엔씨소프트에서 해외 사업 및 IR을 담당했으며 트위치 코리아 합류 전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게임로프트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이 신임 이사는 하쿠나 신규 호스트 발굴 및 육성을 비롯해, 호스트와 하쿠나가 장기적인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등 크리에이터 콘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하쿠나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 신임 이사는 “하쿠나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업계에 의미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판단해 합류했다”며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스틱스는 전 세계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이 26.1%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까지 약 2,793억 달러(약 369조6,535만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들이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 플랫폼을 잇달아 출시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선보이는 플랫폼은 스트리밍 서비스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을 접목해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것으로 ‘상호작용’과 ‘개인화’가 핵심이다. 이용자와 호스트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빠른 스트리밍 환경, AI(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갖췄다. 라이브커넥트, 소통 강화한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 선보여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전면 개편하여 최근 선보였다. ‘라커스’는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통하여 아티스트 별 채널기능을 신설하고 온라인 공연, 1:1영상 팬미팅, 맞춤형 셀럽 영상 제공서비스, 굿즈 판매, 팬톡 기능 등 아티스트-팬이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커넥트만의 다양한 팬덤 서비스 기능을 편리하게 모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와이드브레인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주최하는 '웹RTC 코리아 2023에서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이드브레인은 Web기반 3D 서비스 플랫폼기술을 보유한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Cloud-Native 메타버스 서버 기술과 웹 기반 고품질 3D 플레이 최적화 기술로 B2G. B2B 위주의 사업을 확장하고 20개 이상 상용화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특히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WebRTC 기술협력을 통해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메타버스 영역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의 unity SDK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사례 발표에서는 와이드브레인 박현수 CTO가 'Unity WebRTC' 사용방법과 실제로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 적용 시 얼마나 많은 다중 접속자를 처리할 수 있는지 등 서비스의 안정성에 기초를 둔 Unity SDK 메타버스 적용 사례를 공개했다. 카카오 i 커넥트 라이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 국내 'CPaaS' 중 정상급 스펙으로 동시수용 2000명이 가능하며, 지연 대기 시간이 0.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기업 라이브커넥트는 2022년도의 온라인 공연 시장을 결산한 자체 집계 자료를 27일 발표했다. 집계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공연은 전체 약 600여회로 전년도인 2021년의 290여회에 비하여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전년도인 2020~2021년 온라인 공연 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만 단독 진행한 공연이 대부분이었으나, 2022년은 전체 온라인 공연의 90% 이상이 대면공연과 함께 진행하여 대면 공연 시장이 코로나 이전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온라인 공연 역시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위드 대면공연의 개념으로 동시 전개되고 있어 공연 제작사의 관점에서는 온라인 공연판매를 통한 부가적인 수입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는 안정적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중 라이브커넥트가 진행한 온라인 공연에 대한 자체 집계 중 국가별 시청유저 접속 비율에서 한국 38%, 일본 17%, 중화권 13%, 북미권 9%로 한국과 일본 시장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과 중화권의 증가세도 돋보였다. 미국은 케이컬쳐의 지속적인 성장, 중국은 한한령이 지속에도 불구하고 IP 우회 시청 방식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스포츠 라이브 이벤트, 라이브 커머스 산업 등에 LL-HLS 활용 기대 GS네오텍은 국내 CDN 사업자 최고 수준의 LL-HLS(Low Latency HTTP Live Streaming 이하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애플에서 발표한 최신 동영상 라이브 기술로 기존 HLS 라이브 서비스가 가지고 있던 약 8초~10초대의 지연시간(Latency) 을 약 2~3초대 까지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은 Partial Media Segments라는 방식을 통해, 기존 HLS Segments 보다 훨씬 작은 단위로 동영상을 나눠 콘텐츠 전달망으로 보내는 기술로 지연시간을 대폭 감소시키는 것을 가능케 했다. GS네오텍은 약 1년여 기간 동안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최고 품질의 CDN 서비스와 함께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는 국내 최정상급 기술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거의 드물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은 월드컵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라이브 이벤트에서 지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는 올해 1~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거리두기 완화 효과에 따른 온라인 공연 송출 횟수는 2022년 1~3분기(1월~9월)가 전년 동기 대비 45%가 증가했으며, 이중 대면공연과 온라인 공연이 동시 진행된 공연이 전체의 9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2022년 4분기에도 공연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신규 서비스들의 출시가 더해지면서 고객 확보가 동시에 강화되고 있는 추세로 라이브커넥트는 올해를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이브커넥트 관계자는 “공연과 전시, 신규 서비스인 후룸라이드 등을 통한 증가 추세와 다방면의 연관 사업들이 이어지고 있어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와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방위적 투자와,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라이브커넥트 고유의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 전문성 등 그간의 노력이 시너지를 이뤄 가시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팬데믹 현상과 함께 급격히 성장했던 온라인 라이브 공연이 코로나 시대의 종결을 전망하고 있는 현 시점에 더욱 증가하고 있다는 부분은 기업의 성장 전략에 더
2017년 미국 시카고에서 NFL 에이전트 출신 6명이 창업해 만든 ‘카메오(Cameo)’라는 앱이 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카메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카메오는 셀럽과 팬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팬의 요구에 따라 셀럽이 그에 맞춘 영상 메시지를 담아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영상 거래액은 총 1억 달러(약 1205억 원)를 기록, 전년 대비 4.5배 늘었고, 지난해에만 1만여 명의 유명인이 새로 카메오 플랫폼에 유입되어, 130만 개의 영상이 판매됐다. 지금까지 누적 판매 영상이 200만 개를 돌파한 상태다. 이러한 일대일 맟춤 영상 메시지 서비스 플랫폼이 국내에서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단 한 사람을 위한 일대일 맞춤 영상 메시지 서비스인 ‘스타틀(STARTLE)’을 최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브커넥트는 스타와의 긴밀한 커넥션과 특별한 추억을 원하는 팬들 그리고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가 필요했던 스타들을 위해 일대일 맞춤 영상 메시지 ‘스타틀(STARTLE)’을 론칭하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영상을 나
전문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후룸라이드’와 연계하여 공식 온라인몰 ‘후룸스토어(Flumestore)’를 선보인다. 라이브커넥트는 6월 중 K-POP 가수들의 앨범 및 MD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몰 ‘후룸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넥트의 ‘후룸스토어’는 1:1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후룸라이드’와 연계된 온라인 스토어로, 앨범 구매 후 당첨되는 방식의 ‘후룸라이드’ 이벤트 진행을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하여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후룸스토어’에서 앨범 구매부터 1:1 영상통화 응모, 당첨 결과까지 간편한 프로세스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K-POP 아티스트들의 MD 상품까지 판매 예정에 있어, 해당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MD 및 상시 구매 가능한 아티스트 굿즈 등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K-POP 전용 스토어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페이지를 동시 오픈하여 해외 결제와 배송, 글로벌 CS 응대 등을 지원하며 해외에 있는 팬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로서의 역할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브커넥트가 LG유플러스의 케이팝 특화 서비스 U+아이돌Live와의 협업으로 그룹 HIGHLIGHT(하이라이트)의 해외 온라인 송출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22일, 하이라이트는 ‘HIGHLIGHT LIVE 2022 [INTRO] (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를 개최하여 오래 기다려온 팬들에 대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개최된 ‘하이라이트 라이브 2018 [OUTRO]’ 이후 3년 6개월 만에 열린 하이라이트의 단독 콘서트로, 그들의 공연만을 기다려온 글로벌 라이트(팬클럽명)들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남았다. 국내 온라인 송출은 LG유플러스 U+아이돌Live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됐으며, 해외 온라인 송출은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 날 ‘HIGHLIGHT’, ‘Can you feel it?’, ‘Good Luck’ 로 신나는 라이브의 문을 연 하이라이트는 이어서 두 달 전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밤안개’와 ‘DAYDREAM’ 등을 열창하며 라이브형 가수의 면모를 보였고,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아낌없는 팬 서비스와 토크로 몰입성 강한 공연을 선보였다. 라이브커넥트는 5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가 송출한 펜타곤의 팬미팅 ‘PENTAGON OFFICIAL FAN CLUB UNIVERSE 4TH FAN MEETING(PENTAGON’s PRIVATE PARTY)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이브커넥트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펜타곤의 ‘PENTAGON’s PRIVATE PARTY’는 온·오프라인 생중계를 통해 약 120분 동안 국내외 유니버스(팬덤명)의 열띤 반응을 모았다. ‘프라이빗 파티’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펜타곤과 유니버스만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콘셉트를 기반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펜타곤의 재치 넘치는 게임 실력과 진행을 엿볼 수 있었다. 팬들을 위한 상담 코너를 마련하여 유니버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펜타곤의 진심 어린 조언과 공감은 이번 공연을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고, 팬들과 가깝게 토크하며 펜타곤과 유니버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구현했다. 또한, 오프라인 관객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 관객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이끌어내며 아쉽게도 공연장에 오지 못한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마음만은 같은 공간에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라이브커넥트가 직접 송출한 이번 펜타곤 팬미팅은 라이브커넥트 전용 플랫폼을 통
온라인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가 지난 1월 23일 개최된 ‘2022 김재중 J-PARTY(이하 ‘제이파티’)’를 성공적으로 중계, 국내외 팬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제이파티’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가 결합된 김재중만의 생일파티로, 김재중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반응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제이파티’는 라이브커넥트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따스하게 위로했다. 특히 팬들이 보내온 김재중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는 코너에서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팬들의 채팅창을 보며 직접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과도 아낌없이 소통을 나누었고, 채팅방에서는 팬들끼리 예전 기억을 공유하는 채팅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으로 시청한 팬들을 만족시켰던 건 단연 라이브커넥트의 시그니처 서비스인 아티스트 채팅이었다. 아티스트 채팅은 공연 순서 전, 후로 아티스트가 채팅에 참여하여 팬들과 함께 그룹채팅을 나눌 수 있는 기능으로 매 공연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스트리밍 전문플랫폼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가 아티스트와 팬이 비대면 방식으로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팬미팅 전용서비스 ‘후룸라이드’(FlumeRide) 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넥트는 대형 K-POP 아티스트 및 뮤지컬 공연에서 온택트 라이브에 특화된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후룸라이드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아이돌 문화인 ‘영통팬싸’(영상통화 팬싸인회의 준말)를 위한 전용의 서비스 제작을 목표로 기획 초기부터 설계됐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 시대로 인하여 줌이나 페이스톡 등 제대로 된 플랫폼 없이 기존의 툴에 의존하여 진행되던 온라인 팬미팅은 그동안 잦은 끊김 등의 안정성, 사생활 보호이슈, 시간관리 문제 등 많은 불편함을 아티스트와 팬이 모두 감수해야 했다. 라이브커넥트는 라이브스트리밍 전문기업답게 200회 이상의 공연 송출, 제작을 진행하며 누적된 기술노하우를 담아서 후룸라이드 서비스를 글로벌, 초고화질, 끊김 없는 안정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술적 안정성을 기초로 함과 동시에, 영통팬싸를 개최하는 소속사 및 아티스트/팬간의 다양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서비스 할 수 있는 라이브 플랫폼인 라커스(LAKUS)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커스는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스테이지’라는 의미를 담은 약자다. 라이브커넥트는 이미 2021년 초부터 라커스라는 자체 기획, 연출한 브랜드공연을 현재까지 30여회 이상 진행하며 다양한 인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제공하여 정기적인 시리즈 공연으로서의 가치를 만들고 있었다. 또한, 국내 티켓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인터파크 티켓’과 함께 아이즈원, 펜타곤, 드림콘서트 등의 글로벌 대형 콘서트에 대한 온라인 시청권을 판매하여 안정적인 송출 및 XR, AR, 멀티뷰 등 온택트 공연만의 특징적인 기능을 성공적으로 구현해내며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기업으로서 급성장하여 2021년 엔씨소프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 라커스(LAKUS)를 출시하여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공연 시장에 또 한 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
헬로티 임근난 기자 | IOFX가 주최·주관하고 라이브커넥트가 송출하는 뮤지컬 ‘스페셜5’가 11월 19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뮤지컬 ‘스페셜5’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1년 CG기반 신비즈니스 모델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XR기술을 접목한 공연제작 기법과 멀티채널 스트리밍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뮤지컬로 인정받고 있다. 모두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세상, 아무 능력 없이 태어난 주인공이 지구를 구할 루저(Loser)를 찾아 모험에 떠난다는 판타지 스토리로, 2012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되어 2015년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 NYMF 드라마트루기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 2018년 Dimo Kim Theatre Facto와 합작하여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노조 쇼케이스를 통해 처음으로 해외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2021년 서울 예술대학교 워크샵을 통해 개발되어 제15회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에서 초연함과 동시에 DIMF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대상’을 수상했다.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 기업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송출되는 이번 버전에서는 XR과 CG기술로 구현한 신개념 XR 온라인 전용 뮤지컬로 재탄생 되어, 팬더믹에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기업 라이브커넥트가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이하 2021 GEE)’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혁신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박람회로, 올해 첫 개최를 알리며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K-POP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K-POP을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산업 관련 신기술, 유통사, 플랫폼 등의 전시를 소개함과 동시에, 스타와 한류에 수요가 있는 모든 산업 분야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그중 라이브커넥트는 기업 부스를 통해 자사 공연 플랫폼 ‘라커스(LAKUS)’ 및 1:1 팬미팅 어플리케이션 ‘후룸라이드(FlumeRide)’를 첫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살려 기획사와 전 세계 K-POP 팬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