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전, ‘BIXPO 2016’ 개최...‘클린 에너지, 그린 파워 미래’ 선보인다
▲ BIXPO 2016 [사진=한국전력] [헬로티] 한국전력은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모이는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을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BIXPO는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널리 알리고 에너지 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산업 엑스포다. 올해 2회째를 맞는 BIXPO 2016은 ‘클린 에너지, 그린 파워’라는 슬로건 아래, 최신 전력 신기술 전시회, 국제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 신기술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BIXPO의 최신 전력 신기술 전시회에서는 ESS, AMI 등 융합분야 기술과 CCS(탄소포집저장), 태양광추적시스템 등 신기후 체제 대비 기후변화 신기술, 발전, 송배전 등 전력분야 우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신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신기후 체제 대응 기술, ICT 분야 미래 유망 신기술에 대한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 간의 심도 있고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스페셜 세션으로 에너지 미래학자 토니 세바의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에 대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