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앱 '헤이나나'가 회원 수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헤이나나는 2021년 11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된 앱으로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생활 종합 플랫폼이다. 이 앱은 올 9월 '펫시터(반려동물 돌봄) 중개 서비스'를 출시했다. 펫시터 중개 서비스는 전문 펫시터가 고객의 집에 직접 방문해 최대 12시간 내외로 반려동물을 돌봐주거나 고객이 펫시터에게 반려동물을 맡기는 프로그램이다. 산책 및 놀이, 간식과 사료 급여 등 반려동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헤이나나의 '돌봄 일지' 기능을 통해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헤이나나는 펫시터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검증 절차를 거친 지원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훈련 기관과 제휴를 맺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동반 매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와 반려동물의 일상, 양육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기초 데이터 기반 반려동물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헤이나나는 펫시터 서비스 지원 지역을 넓히고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기능을 추가하는 등 반
지역사회와의 상생 위한 나눔 활동 인정받아 롯데정보통신이 지난 2일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열린 금천구청 기념행사에서 자원봉사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표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롯데정보통신은 정기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수해복구 활동, 김장 나눔, 진로 멘토링, 키오스크 교육,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사진 촬영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왔다. 아울러 반려동물 동반 플랫폼 '헤이나나'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시설에서의 봉사활동,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 제작, 호국보훈의 달 맞이 묘역정비 봉사, 환우들과 함께 애착인형 제작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앱 '헤이나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회 위한 활동 펼쳐 롯데정보통신은 25일 남양주 반려동물복지센터 온(ON)에서 유기동물 보호시설의 환경개선 및 유기견과 유기묘의 정서 교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정보통신 임직원과 사내벤처 '헤이나나'가 함께 참여했다. 헤이나나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에서 탄생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어플리케이션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정보, 반려인 소통 커뮤니티, 산책 메이트 등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약 25명의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생명보호와 동물 복지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견사 청소, 용품 정리, 반려견 산책 및 공놀이, 정서적 교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유기묘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한 봉사자는 "하루 빨리 올바른 동물보호 인식과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헤이나나는 지난 8월 강원도 관광재단과 강원도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2022 서울펫쇼'에 참가하는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