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desk의 공인 총판 SCK가 오는 4월 2일 AutoCAD 활용 전반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토데스크는 건축, 건설,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사용하는 다차원 그래픽 디자인, 설계를 위한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 현장에서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는 시뮬레이션 도구를 제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제품 품질 개선, 비용 절감 등에 이점을 제공한다. SCK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설계 및 제작 방식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진화된 설계 프로세스와 기능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AI 기능을 포함한 AutoCAD의 기능, AutoCAD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설계 방법 및 데이터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AutoCAD의 활용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웨비나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43)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Autodesk의 공인 총판사 SCK가 오는 4월 2일 AutoCAD 활용 전반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토데스크는 건축, 건설,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사용하는 다차원 그래픽 디자인, 설계를 위한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 현장에서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는 시뮬레이션 도구를 제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제품 품질 개선, 비용 절감 등에 이점을 제공한다. SCK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설계 및 제작 방식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진화된 설계 프로세스와 기능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AI 기능을 포함한 AutoCAD의 기능, AutoCAD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설계 방법 및 데이터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AutoCAD의 활용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웨비나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애드버브 테크놀로지(이하 애드버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제조물류 사업을 강화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시스템 구축 노하우에 애드버브 하드웨어를 통합해 설계, 구축, 운영 및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3월 애드버브와 공식 리셀러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설립된 애드버브는 물류자동화 솔루션기업으로 유연한 물류까지 대응가능한 AI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물류 효율성과 안정성, 수익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글로벌 이커머스와 유통 및 제조 산업군에 특화된 AI 기반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들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 받아 2022년에는 1억 3,200 만 달러(한화 약1,738억) 규모의 시리즈 B를 유치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애드버브는 북미, 네덜란드, 독일, 호주, 싱가포르 등에 진출, 미국 실리콘밸리에 R&D 센터도 운영 중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DHL, 코카콜라, 아마존, 지멘스 등으로 이번 CJ올리브네트웍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첫 진출 사례가 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 탑티어 파트너 티디지가 ‘애저 스페셜라이제이션(이하 AS)’ 파트너 인증을 새롭게 획득했다고 밝혔다. AS는 고객 사례에서 성과를 입증해야만 주어지는 인증 자격으로 ‘MS Azure 플랫폼’에서 특정 솔루션의 기술 표준에 부합하는 전문 지식과 기술 경험에 대한 검증을 통과한 파트너사에게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여하는 공식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증은 ‘Infra & DB Migration’ 분야에 특화된 기술로 티디지는 인프라 및 데이터베이스를 MS Azure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기술역량뿐만 아니라 심층 지식과 함께 특정 자격을 보유하는 등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관계 구축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성공사례를 통해 ‘AS’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티디지는 글로벌 금융기업을 비롯한 물류·제조·유통 고객사들과 AI 및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보안,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 컨설팅 ▲클라우드 환경 설계·개발·구축 등 기술지원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 운영·사후관리까지 MS 체계적인 클라우드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업계 탑티어
아이엘사이언스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리튬 음극막 연속 증착 양산장비 개발’ 다자간 체결식을 가천대학교, 나인테크와 함께 가졌다고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는 가천대학교가 보유한 이차전지 핵심기술 특허인 전고체 박막 전지 제조방법(한국특허) , 음극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해 제조된 음극(한국특허), 양극 기판, 고용량 전 고상 전지 및 그 제조 방법(미국특허) 등을 양도 받고, 지난해 이차전지 권위자인 윤영수교수팀과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에 착수했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길 특허 기술로 리튬 음극 시트 성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과 이스라엘의 산학협업을 주관하고 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나인테크, 가천대학교와 ‘리튬코팅 양산개발’ 및 리튬표면처리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이스라엘 기업인 ‘애디오닉스’와 이스라엘 대학이 ‘리튬 음극에 최적화 된 3차원 구리 집전체 설계 및 제작’을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아이엘사이언스가 양산형 리튬 코팅 및 리튬 표면처리 공정 기술 개발, 폴리머 전해질의 코팅 기술 개발 등을 맡는다. 가천대학교는 기능층 물질 탐색 및 가능성 검증, 각종 물질 및 시트 샘플의 물성 분석과 전기
슈프리마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에 참가해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슈프리마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출입통제와 영상보안에 적용해 통합적으로 보안을 관리할 수 있는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바이오스타 2의 출입통제 기능에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과 딥러닝 기반의 AI 알고리즘이 탑재된 온디바이스 AI 출입인증 솔루션을 연동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과 출입 데이터를 단일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기술을 시현할 예정이다. 향후 슈프리마는 AI 영상분석 분야를 더욱 고도화해 실시간으로 방문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대표 제품인 바이오스테이션 3에 이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기반 얼굴인증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슈프리마는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공간 대여 서비스 업체들이 회원 및 방문자 관리를 서버 도입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슈프리마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
다쏘시스템은 유럽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가 스킨케어, 메이크업, 스파 및 웰니스 제품 포트폴리오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운영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버추얼트윈 기반의 유연하고 강력한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계획부터 실행까지의 과정을 조율하는 동시에 각 현장의 특성 및 역량을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제 클라랑스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기반한 다쏘시스템의 '퍼펙트 프로덕션' 산업 솔루션을 도입해 버추얼트윈 기반의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클라랑스는 파리 인근의 기존 생산 공장과 프랑스 트로이에 위치해 2024년 말 가동 예정인 HQE 인증을 받은 공장에 다쏘시스템 솔루션 델미아 아프리소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해 제조 공정의 능률을 최대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한다. 클라랑스는 다쏘시스템의 퍼펙트 프로덕션을 활용해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동시에 운영의 수익성 있는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추얼트윈 기반의 업무 진행으로 약 400명의 사용자가 종이 없는 업무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성능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실시간 운영 가시성
파스토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하며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AWS 파트너 패스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 교육 또는 배포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강화하도록 특별히 고안되어, AWS와의 협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구축, AWS 재판매, 교육, 컨설팅, 관리형 서비스 및 전문 서비스 제공 등 모든 분야에서 AWS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다. 맞춤화된 지원 리소스와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객 솔루션을 구축 및 출시, 판매함으로써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는 전 세계 200여 개국, 130,000개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적 도전을 해결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한다. AWS의 FTR은 AWS 파트너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안정성을 AWS에서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자체 서비스 검토 기능이다. 해당 프로세스를 통과함으로써 파스토는 자사가 관리하는 데이터의 안전 및 안정성을 입증하여 파트너 패스를 획득하게 되었다. FTR 승인은 파트너가 AWS의 기술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로,
라온메디는 자사의 치과 투명교정소프트웨어 Align Studio가 최근 미국 FDA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Align Studio는 치아 스캔 데이터를 기본으로 치과 투명교정을 위한 진단과 장치 제작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덴탈용 CT 영상과 엑스레이 영상 등을 추가로 활용하면 보다 전문적인 진단이 가능하며, CT 영상에서 AI가 치아를 자동으로 분리해 이동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을 구현하면서 미국 FDA 승인을 최종 획득했다. 특히, Align Studio의 정확하고 빠른 분석을 통한 진료 계획을 바탕으로 치과에서 실시간으로 투명교정장치를 제작해 환자가 즉시 투명교정장치를 받아볼 수 있어 치과 방문 및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앞서 국내에서의 임상을 토대로 치과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의 진료와 진단 및 교정이 가능해졌으며, 환자도 단기간에 교정까지 가능한 진료 및 상세한 교정 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등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FDA 승인에 따라 라온메디는 Align Studio의 AI 역량을 더욱 강화해 ‘원클릭’ 만으로 임상에
세이프웨어가 자사의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스마트 에어백 기술’에 대한 유럽 특허와 일본 특허를 동시에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유럽과 일본에서 등록한 특허 명칭은 ‘인체 보호용 에어백 및 제조 방법’과 ‘재사용 가능한 에어백 인플레이팅 시스템’이다. 특허 등록을 통해 세이프웨어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개발한 센서 모듈과 추락감지 알고리즘, 에어백 구조설계 및 완제품 제조 노하우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해당 국가에서 보호받게 됐다. 인간공학적 설계와 내구성을 극대화한 소재를 활용해 제작되어 다양한 신체 사이즈와 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추락 및 낙상보호 에어백은 AI로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내장 센서가 사고를 감지하는 즉시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팽창시켜 착용자의 신체 주요 부위를 보호한다. 또한 사용 후에는 이산화탄소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한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에어백 기술이 유럽과 일본의 특허를 획득한 것은, 그 독창성과 실용성이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배력 강화를 본격화할
셰플러 그룹이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기후 중립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에너지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생산 관련 온실가스를 49만 3,000톤 CO2e에서 37만 5,000톤 CO2e로 줄여 전년 대비 약 24%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셰플러 그룹은 생산 및 공급망 부문에서 각각 2030년과 204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주요 환경 과제로 탈탄소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확보하고 배출가스 저감 물질의 구매와 서비스를 구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현재 H2 그린스틸(H2geensteel) 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강철을 구매하고 있다. 유럽, 중화권 및 미주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생산 시설이 재생 에너지원에서 전기를 구매하고 있으며, 아ㆍ태 지역도 올해 그 뒤를 밟을 계획이다. 이처럼 생산 과정에서의 탈탄소화는 대부분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현재 여러 생산 현장에서 재생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전기 모터 경우, CO2 효율을 한층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마찰을 최적화하여 구름 베어링의 사용 수명을 연장하는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스마트제조의 핵심인 '머신비전'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AI머신비전 융합인재 채용 기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AI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양성과정은 머신비전의 전반적인 이론부터 실습까지 총 544시간 훈련을 진행하면서, 관련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AI머신비전 융합인재 채용 기업 모집은 머신비전 분야 및 스마트팩토리 품질관리/비전 분야 관련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업에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시니어인턴십 등 인건비 지원사업이 우선 연계되며, 훈련과정의 우수인재와 매칭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훈련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머신비전의 개요부터 카메라, 렌즈 등 다양한 컴포넌트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 수업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다. 머신비전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채용 기업 모집은 4월 19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 마감된다. 헬로티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딥러닝 등 AI 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및 계측 기술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전, 로봇 기반 비전, AI 융합 등은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머신비전앤메트롤로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필수 기술인 머신비전과 계측 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산업 트렌드,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소개한다. NEWS 스마트팩토리 미래 살펴보는 'Factory Innovation Week 2024' POWER INTERVIEW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서창욱 지사장 "기술력 근간으로 1등 기업 유지하며 비즈니스 확장할 것" 뷰웍스 "맞춤형 광학 솔루션으로 국내 넘어 글로벌으로" 화인스텍 "2D+3D 딥러닝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할 것" SPECIAL REPORT 더 이상 물러설 곳은 없다! 산업 현장 안전 책임지는 '제3의 눈' 3D 카메라, 향후 5년간 머신비전 시장 성장 주도할 전망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대원씨티에스가 마이크론 크루셜 T500 Gen4 NVMe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용량은 3가지(1TB, 2TB, 4TB)이며, 프로 게이머 또는 장시간 구동하는 전문 용도의 사용자를 겨냥한 히트싱크 버전도 선택할 수 있다. 신제품 크루셜 T705 Gen5 SSD는 PCIe 5.0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초고속 NVMe 스토리지 제품이다. M.2 2280 디자인 레이아웃에 일관된 고성능을 보장하는 마이크론 232단 TLC 3D 낸드 플래시를 사용했다. 용량은 3가로 나뉘며, 이전 규격인 PCIe 3.0과 4.0 시스템 환경에서도 동작한다. 대원씨티에스는 매번 신제품 출시 때마다 ‘전 세계 최고 속도’ 타이틀을 내걸고 성능을 꾸준히 높여온 마이크론이 신제품 T705 Gen5 SSD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전작 대비 더욱 빨라진 처리 효율을 강조한 제품은 2TB 용량 제품 기준 최대 1만4500MB/s 읽기, 1만2700MB/s 쓰기 속도로 동작한다. 4K 게이밍 환경을 시작으로 데이터 신뢰성이 엄격하게 뒷받침돼야 하는 환경에서도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응답 가능한 성능이다. 사용자는 전
파수가 내달 3일에 고객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4(이하 FDI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의 AI 활용을 돕는 기업’으로서 파수의 AI 전략을 소개하고 AI 활용 청사진을 제시한다. FDI는 기업 및 기관의 CIO, CISO, 보안 및 IT 담당자 등 파수의 주요 고객과 함께하는 연례 콘퍼런스다. ‘고객의 AI 활용을 돕는 AIžSW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수는 올해 FDI 주제를 ‘Get AI-Ready: Enterprise LLM, Data and Security’로 선정했다. 파수는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조직들이 AI를 도입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주요 사항들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세션을 통해 주요 보안 이슈 및 관련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규곤 대표의 키노트에서는 FDI 2024의 주제에 맞춰, 최근 AI 확산에 따른 기업 및 기관들의 당면 과제를 짚어본다. 이어서 최근 출시한 기업용 sLLM인 ‘파수 ELL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성공적인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학습용 내부 데이터 관리 방안도 제시한다. 올해는 특히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