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2026 프리뷰] 비케이인스트루먼트, 초분광 이미징으로 품질검사 정밀도 높인다

2026.01.13 16:00:45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비케이인스트루먼트가 초분광 이미징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품질검사 및 분석 기술을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강조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며,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케이인스트루먼트는 25년 이상의 분광학 측정 장비 제작, 설치, 판매 경험을 보유한 기업으로 전 세계 십여 개 이상의 분광 장비 제조사의 국내 독점 대리점을 맡고 있다. 특히 머신비전 분야 중에서도 초분광 이미징 카메라에 특화돼 있으며 초분광 기술을 활용한 품질검사 솔루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화학 분야 전문 인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레퍼런스 데이터 수집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AW 2026 전시부스에서는 RESONON 사의 초분광 이미징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근자외선, 가시광선, 근적외선 영역의 파장대를 수백 개의 채널로 분할해 촬영함으로써 물체 고유의 반사 스펙트럼 정보를 감지하고 저장한다. 이를 통해 기존 RGB 카메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미세한 차이를 분석할 수 있으며 연구 현장과 산업 현장에서 보다 정밀한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머신비전, 식품, 이차전지, 재활용 산업, 환경,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이물 검사와 품질 모니터링에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ClydeHSI 사의 초분광 이미징 시스템도 전시된다. ClydeHSI 시스템 역시 근자외선부터 근적외선에 이르는 파장대를 수백 개의 밴드로 분할 촬영해 신뢰도 높은 반사 스펙트럼 데이터를 확보한다. ClydeHSI는 각 고객에게 엔드 투 엔드 초분광 이미징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기술적인 영역 전반을 책임지며 이를 통해 고객이 연구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학술 및 산업 분야에서 정확하고 반복 가능한 초분광 스펙트럼 측정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AW 2026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물류관(Smart Logistics Zone) 등 네 가지 전문관으로 구성된다. 전시회 캐치프레이즈는 ‘자율성, 지속가능성의 동력(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으로, AI 기반 자율 공장 시대를 주요 테마로 제시한다.

 

또한 ‘AI 팩토리 특별관’과 ‘휴머노이드 특별관’이 신설되며, ‘CEO SUMMIT’, ‘AW Docent Tours’,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드’ 등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 제조 혁신 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한국무역협회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등 200여 개 세션의 콘퍼런스를 통해 산업 전반의 기술 흐름과 혁신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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