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2026 프리뷰] 알트시스템, 초고속 머신비전 검사 위한 조명 해법 제시

2026.01.22 17:26:06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알트시스템이 머신비전 검사 환경에 최적화된 LED 조명과 고정밀 트리거 제어 기술을 ‘제36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서 강조한다.

 

AW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사흘 동안 코엑스 전관(A·B·C·D홀), 로비, 더플라츠,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500여 개 업체가 2200여 개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산업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며,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트시스템은 머신비전 LED 조명 개발과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광학 전문 설계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LED 조명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ED 조명을 비롯해 컨트롤러, 카메라, 렌즈, UI 프로그램 등 머신비전 전반의 요소를 분석하고 내재화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최적의 검사 환경을 구현하는 머신비전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AW 2026 전시부스에서는 ‘TDI Line Scan Multi Strobing Application’을 통해 초고속 검사 환경을 위한 조명 제어 기술을 선보인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ALT-TDS-100과 ALT-LSTP600E, 듀얼 TDI 라인스캔 카메라 조합을 기반으로, 라인 레이트 150kHz 환경에서 브라이트 필드와 다크 필드의 서로 다른 조명 효과를 동시에 구현한다. 이를 통해 한 대의 카메라로 두 가지 효과 이미지를 동시에 생성할 수 있어 검사 효율을 높이고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Multiple Interpolation Divider By ALT-TDS-400’ 솔루션도 전시된다. ALT-TDS-400 시리즈는 다양한 검사 스펙 환경에서 다수의 카메라와 스트로브 컨트롤러 간 트리거 신호를 정밀하게 동기화하는 트리거 분배기 역할을 수행한다. 직선 및 원호 보간 동작 중 3D 프로파일러와 라인스캔 그랩을 위한 트리거 출력을 지원하며, 직선 구간에서는 일정 거리 간격으로, 원호 구간에서는 일정 각도 간격으로 트리거 신호를 발생시켜 정밀 측정과 검사 공정에 최적화돼 있다.

 

알트시스템은 이번 전시를 통해 초고속 검사 환경과 복합 검사 시나리오에서 요구되는 조명 제어와 신호 동기화 기술을 중심으로 머신비전 검사 효율을 높이는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AW 2026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물류관(Smart Logistics Zone) 등 네 가지 전문관으로 운영된다. 전시회 캐치프레이즈는 ‘자율성, 지속가능성의 동력(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으로, AI 기반 자율 공장 시대가 주요 테마로 제시된다.

 

또한 ‘AI 팩토리 특별관’과 ‘휴머노이드 특별관’이 신설되며, ‘CEO SUMMIT’, ‘AW Docent Tours’, ‘오픈 이노베이션 라운드’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 제조 혁신 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한국무역협회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등 200여 개 세션의 콘퍼런스를 통해 산업 자동화와 검사 기술의 최신 흐름이 공유될 예정이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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