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하니웰(Honeywell)은 차세대 모바일 컴퓨터를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모빌리티 에지 플랫폼(Mobility Edge Platform)’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유통 센터, 운송 및 물류 업체, 병원 및 소매 업체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어 작업자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한 데이터를 포착한다.
모빌리티 에지 플랫폼은 일반적인 하드웨어 아키텍처와 하니웰과 파트너가 견고한 핸드 헬드 컴퓨터, 웨어러블 장치, 음성 지시 기술, 태블릿 및 차량 탑재 컴퓨터를 포함하는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도구 세트와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이 플랫폼은 산업용 모바일 장치의 표준으로 점차 자리를 옮겨 가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용으로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모든 경쟁 제품보다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원해 제품 수명 주기를 연장한다. 또한 공통 플랫폼은 하니웰의 차세대 장치 전반에 일관성을 제공하고, 고객이 현재 모델을 보다 쉽게 업그레이드하고, 기기 교체를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
하니웰은 또한 모빌리티 엣지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최초의 새로운 모바일 장치인 ‘돌핀 CT60’ 모바일 컴퓨터를 발표했다. 이 돌핀 CT60은 운송, 물류 및 소매 작업자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배터리 수명 연장, 고성능 스캐닝 및 기타 생산성 기능을 제공한다.
모빌리티 엣지 플랫폼(Mobility Edge Platform)을 정리해보면, ▲ 안드로이드의 4 세대에 대한 지원 ▲ 고객이 장치에 배포하기 위해 응용 프로그램을 한 번만 개발, 테스트 및 인증 수 있도록 하는 일반적인 아키텍처 방식 ▲ 데이터 캡처 속도를 높이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통신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생산성을 최적화하는 도구 ▲ 고객이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성능 특성을 조정하여 장치의 일일 사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배터리 런타임 최대화 ▲ 스캐닝 및 음성 통신을 위한 통합 기능 ▲ 새로운 장치를 빠르고 쉽게 배포하고 배포 비용을 절감하는 신속한 프로비저닝 제품군 ▲ 기업 수명주기 도구로서 장치 가동 시간을 최적화하고 IT팀이 통합 및 유연하지 못한 기술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지원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