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저하로 인한 체력 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계절이다. 특히 올해 한반도를 강타했던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크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주변에 면역력 저하나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인체 내 들어온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려는 방어 작용을 면역력이라 하는데, 면역력 저하로 주의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는 대상포진이다. 2015년에서 2017년 사이 3년간 대상포진 진료 환자수가 가장 많은 달은 8월달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무더위에 무리한 활동 및 피로 누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라 분석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잠복 상태로 있다가 피로누적,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질병이다. 수일 사이 발진, 수포가 나타나며 통증이 동반된다. 대부분은 피부에 국한되어서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환자의 경우 전신에 퍼질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외에도 면역체계가 불균형 할 경우에도 자가면역질환에 노출되기 쉬운데 각종 피부 질환 및 호흡기, 기관지 질환 종류가 나타날 수 있다. 이를 면역과민반응이라고 하는데 대기오염, 황사 같은 환경 요인이나 꽃가루나 햇빛, 집먼지 진드기, 동물 털, 특정 식품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 인자가 체내 유입되었을 때 미약한 경우에도 비정상적으로 과민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뜻한다.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SPASH 관계자는 “면역과민반응은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질환과 달리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불균형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는 알레르기성 만성 비염, 기관지 천식 증상, 아토피 피부염 등이 있다”면서 “면역력 높이는 방법은 식습관을 비롯해 일상 속 건강 케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면역력에 좋은 식품으로는 버섯, 단호박, 사과, 고등어 등이 있으며 위나 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찬 음식을 멀리하고 배를 따듯하게 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면역 균형이 손상된 사람들에게 다래추출물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알레르기항체라 불리는 면역글로불린의 일종인 lgE항체가 유의성 있게 저하되었다”며 “SPASH의 종합영양제 ‘SPASH 인트리트’는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주는 다래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과 각종 부원료를 함유했으며, 타정의 크기가 작아 어린이, 청소년도 섭취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관련 “SPASH에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인트리트 영양제를 비롯한 구매 금액별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며 “구매금액 산정은 전제품을 기준으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버퍼드 비타민C1000 1개(정품), 30만원 이상 사은품으로는 홍삼정 365 1개(정품)이며 해당 제품 재고 소진시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