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식품,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칡즙 제시”

2018.07.26 11:33:42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여성 나이 40대가 넘어가면 난소의 노화로 폐경이 시작된다. 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안면 홍조, 가슴 두근거림, 두통, 우울증, 불면증 등의 갱년기 초기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여자 갱년기 증상은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한방에서는 40~50대 여성 갱년기 증상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갱년기에 좋은 영양제로 천연한방약재인 칡을 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칡에는 대두와 석류보다 많은 양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데 폐경 이후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갱년기를 예방관리 해주고, 머리로 올라간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갱년기불면증이나 안면홍조 등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 준다고 설명한다.


 

또한 칡에는 비타민, 칼슘, 단백질, 무기질 등 여러 성분까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과 면역력 증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


여성들 사이에 이러한 칡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액상으로 제조된 칡즙 등 관련 제품이 시장에 잇달아 나오고 있다. 한방전문기업 영화식품이 제조한 영화 칡즙도 그 중 하나이다.


영화식품은 “1983년도부터 한방 약재로 식품을 꾸준히 제조해왔던 영화식품은 하수오즙이나 함초즙, 민들레즙 등 다양한 건강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영화 칡즙은 전국 120여 곳에서 확보하는 일등급 국산 암칡과 백수오, 구기자, 측백엽, 한련초 등으로 칡즙을 제조하고 있으며, 특히 색소나 방부제, 설탕 등을 가미하지 않는 천연제조공법으로 칡즙을 제조한다”고 말했다.


업체의 관계자는 “40대 이상 여성이라면 자연스럽게 갱년기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때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된다”면서 “이에 여성갱년기영양제나 식품 등으로 관리를 하는 중년 여성들이 늘고 있으며 부작용 걱정 없이 드실 수 있는 천연재료인 칡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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