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토돌 얼굴 피부트러블의 주범...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각질 제거는 모공 클렌징부터”

2018.07.26 11:21:36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사람의 피부는 약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를 형성하면서 각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피부 턴오버 주기라고 부르며, 턴오버 주기를 거치며 생산된 새로운 피부 세포가 기존의 세포를 밀어내며 각질을 생성하게 된다. 


문제는 이 피부 턴오버 주기가 무너지면서 발생한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턴오버 주기 또한 점차적으로 느려지게 된다. 이로 인해 각질의 탈락과 세포 재생의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각질이 쌓이기 시작하며, 각질이 모공을 막아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여드름 등의 트러블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시점부터는 각질 제거에 신경을 써서 피부 홈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얼굴 피부의 각질 제거를 위해 무리하게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과도한 각질 제거는 피부의 보호막을 파괴하여 얼굴에 오돌토돌한 뾰루지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생긴 피부 트러블 진정을 위한 관리법은 생활 속 클렌징 습관과 더불어 식생활 관리도 바탕이 되어야 한다.


피부에 쌓인 각질을 없애기 위한 관리법은 별도의 얼굴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기보다는 클렌징의 과정에서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클렌징 시 훼이스타올을 이용한다. 세안제의 거품을 풍성하게 내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얼굴 이마, 볼, 코밑 등 굴곡진 부위까지도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 


TS 브랜드의 ‘TS 훼이스타올’도 그 중 하나. 업체에 따르면 이 제품은 클렌징의 과정에서 모공 표면에 쌓인 묵은 각질과 노폐물, 굳은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하여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등의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첨단 루프 기술 공법으로 제작된 안전한 자연 유래 우드 섬유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홈케어용으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클렌징 단계에서 얼굴에 미지근한 물을 끼얹은 상태에서 훼이스타월에 세안제를 이용해 거품을 내준 뒤, 이마와 관자놀이, 콧등과 콧망울, 볼, 턱과 목 순으로 부드럽게 롤링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각질 제거와 모공 케어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첨단 & Hellot.net





상호명(명칭) : (주)첨단 | 등록번호 : 서울,자00420 | 등록일자 : 2013년05월15일 | 제호 :헬로티(helloT)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김진희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12년 4월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 HelloT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