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여성 탈모...초기 증상과 원인 따른 탈모 샴푸 사용법은?

2018.07.24 12:53:42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M자형 이마나 휑한 느낌을 주는 정수리, 스트레스로 인한 원형 탈모까지 다양한 형태의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탈모는 10대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한 번 나타나면 완치가 쉽지 않다.


흔히 탈모는 남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출산 후와 같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는 시기에는 여자들에게도 탈모가 많이 나타난다. 



탈모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존재하지만, 남성 탈모의 경우 유전적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반면 여성 탈모는 호르몬 이상이나 생활습관 등 후천적 원인으로 인한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정상적인 수준 이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탈모 초기 증상으로, 이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밖에 모발이 가늘어져 자주 엉키고 하루 평균 8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진다면 초기 탈모가 일어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밖에 정수리 모발 간격이 뒷머리의 모발 간격보다 눈에 띄게 넓다거나, 두피가 붉어지고 열감이 느껴질 때, 두피가 자주 간지러울 때에도 초기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일반적인 두피 케어보다는 병원을 찾아 탈모검사를 진행한 후 적합한 탈모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일단 탈모가 시작됐다면 염색이나 퍼머, 스트레스 등이 진행을 부추기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인 머리숱 없는 탈모는 원형 탈모와는 달리 스트레스가 주 원인은 아니지만 탈모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알려진 탈모 예방법 및 치료법은 다양하다. 먹는 탈모약을 처방받거나 탈모치료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고 단기간에 극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주사 치료, 모발이식수술 등이 가능하다. 그러나 탈모는 한 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치료제를 통해 관리를 하더라도 평소 꾸준한 두피와 모발 관리를 병행하며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 초기, 혹은 진행중인 탈모의 예방 및 개선을 위해 탈모에 좋은 음식을 챙기는것이 어렵다면 탈모에 도움이 되는 탈모방지샴푸를 선택하는 것도 추천할 만한 방법이다. 시중에는 다양한 탈모 샴푸가 출시되어 있는데, 그중 자신의 두피 컨디션과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탈모예방샴푸는 두피를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는 한편 자극이 적어 탈모 완화에 도움을 주고, 가늘고 얇아진 모발의 굵기를 보강해주는 기능이 장점이다.


HAMOCELL의 경우 남녀 탈모와 두피의 차이에 따라 특화된 더블유 헤어로스샴푸와 엠 헤어로스 샴푸 포맨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두 제품 모두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비오틴, 니코틴산아미드, 판테놀 등의 성분을 포함해 탈모 개선에 도움을 주며,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두피와 모발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고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여성탈모기능성 샴푸인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영양과 보습 공급을 통해 모발손상을 완화하고 두피의 건강을 개선해주며, 남성용 제품인 엠 헤어로스 샴푸 포맨의 경우 모근을 강화하고 두피 트러블과 피지를 개선해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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