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위협받는 피부건강...클렌징폼 등으로 아침저녁 세안 필요

2018.05.01 10:16:39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 인해 피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보다 20배가 작기 때문에 피부에 밀착되기 쉽다. 이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알레르기,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바로 세안을 해 미세먼지 등 외부 이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클렌징법 중 세안 방법을 알아 본다. 우선 클렌징 크림이나 클렌징 워터, 클렌징 티슈 등으로 메이크업 등을 지운 뒤 클렌징폼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클렌징 제품으로는 약산성 폼클렌징, 저자극 클렌징폼 등 순한 폼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게 사용자들의 후기. 딥클렌징을 하기 위해 독한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심한 자극이 가해져 민감한 피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또한 클렌징이 끝난 뒤에는 바로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다.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TS 등처럼 순한 거품으로 피부 속까지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이 시장에 다양하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과 TS 클렌징 젤도 그중 하나다.


업체 관계자는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코코넛 유래 아미노산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에 제격”이라며 “여드름 완화나 과잉피지, 피부 노폐물 관리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TS 클렌징 젤은 젤 쿠션 제형의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클렌징 해주고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면서 “클렌징 단계부터 수분을 전달해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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