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발생 부위와 모양에 따라서 흔히 정수리 탈모, M자 탈모, 원형탈모 등 여러 형태로 구분된다. 탈모는 주원인은 흔히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엔 출산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도 포함된다.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환자의 수도 적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환자 2명 중 1명이 2030세대로 집계되었다. 과거 탈모가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것과 다르게, 최근 남녀와 연령 구분 없이 전 세대의 고민거리가 됐다.

유전적 영향을 배제하더라도 생활습관을 점검하면 상당부분 탈모 예방에 나설 수 있다. 생활 속에서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과 신체 신호로는 ▲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한 식단 ▲자극적인 화학약품, 열기구의 사용 ▲갑상선 건강 이상 ▲특정 약물의 부작용 등이 있다.
단백질은 모발의 구성요소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의 성장이 멈추고, 머리숱도 가늘어지면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철분 부족도 머리카락 성장을 더디게 한다.
화학처리가 많이 된 샴푸, 린스나 염색약, 헤어컬러틴트 같은 제품, 헤어드라이어와 같은 열기구도 모발의 손상도를 크게 만들고 지루성두피염 등 두피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갑상선 문제나 특정 약물 부작용의 경우, 머리가 예전과 다르게 뭉텅뭉텅 빠진다면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머리카락이 하루에 50~100개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이다. 그러나 유실되는 머리숱이 그보다 많거나 정수리, 이마 등 특정 부위에 집중된다면 탈모방지 헤어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의 경우,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팩’과 ‘스칼프 앤 헤어토닉 플러스’을 공급하고 있다.
헤머셀에 따르면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팩은 기름지고 답답한 두피에 적합한 트리트먼트이다. 두피를 시원하게 해주는 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호호바오일 및 동백오일이 헤어 에센스 역할하는 등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해 근본적인 탈모 원인을 해결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헤머셀의 관계자는 “탈모는 평소 열감을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헤어미스트 형태의 스프레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며 “헤머셀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모발의 굵기가 증가하고 모근을 힘있게 강화해 탈모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