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때문에 발생한 가려움 등 피부 트러블이 고민라면?

제일 좋은 것은 나가지 않는 방법이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단계별로 적절한 클렌징이 차선이다.

하루 종일 얼굴에 밀착되어 있던 메이크업은 땀과 피지, 노폐물과 뒤엉켜 있어 강하게 곧바로 지우는 것보다 부드럽게 녹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피부가 약한 민감성 피부나 트러블피부라면 얼굴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클렌징 젤 또는 밤을 추천한다. ‘TS 클렌징 젤’은 보습력이 높은 젤 성분으로 끈적임없이 매끄럽게 롤링된다. 

 

‘TS 클렌징 젤’은 촉촉하기 때문에 세안 전 물기 없는 상태에서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되는 클렌징 제품이다. 립스틱, 아이라이너,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등 메이크업이 모두 녹을 때까지 가볍게 마사지한 후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클렌징 젤이나 밤으로 화장품을 녹여냈다면 다음은 클렌징 폼으로 미세먼지와 화장품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보자. 울긋불긋하고 여드름이 난 피부라면 아크네 라인의 클렌징폼으로 피부 청결은 물론 진정시키는 클렌징을 추천한다.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식약처에서 하가받은 의약외품 폼 클렌저로 여드름 피부를 포함 모든 피부에 사용가능하다.

코코넛 유래, 아미노산계의 천연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에 추천하는 클렌징폼으로 풍성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해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클렌징폼 사용 시 페이스타올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블랙헤드와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TS 훼이스 타올’은 자연 유래 우드섬유로 제작한 첨단 루프 기술로 노폐물을 제거한다.

먼저 따뜻한 물에 타올을 적신 후 폼클렌징을 묻혀 충분한 거품을 내준 후 이마, 관자놀이, 콧등, 콧망울, 양볼, 턱 순으로 부드럽게 롤링해준다. 이후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되는데 올록볼록 거칠었던 피부가 매끈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다만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사용하거나 너무 강한 힘으로 문지르면 피부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클렌징 이후에는 수건 사용법도 중요한다. 수건을 이용할 때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톡톡 두드려 물기를 흡수시키는 것이 좋은데 수건에 달라붙어 있는 먼지를 다시 묻힐 수 있으므로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얼굴용 수건으로 출시된 ‘TS 클렌징 타올’은 세안 후 물기를 빠르게 흡수하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원사 내부의 미세한 공간이 빠르게 건조되는 초극세사 섬유이다. 클렌징 후 물기제거 외에도 베개 위에 까는 것을 추천하는데 밤에도 노폐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찬 녹차 물에 적셔 달아오른 피부에 마사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