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about 배터리 -전기차, 전고체, 폐배터리 [헬로티레터 7월 28일]

  • 2024-01-10 13:21:54
  • 전자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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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트렌디한 산업 정보를 전달합니다
[Issue ①] 2차전지 산업 이끄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 변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인 이차전지를 이끄는 전방 산업은 단연 전기차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30% 넘게 증가해 14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2030년 예상 전기차 판매량은 약 3500만 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 중 전기차의 비중이 40%가 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2040년 263조 원 시장 온다’ 전기차 폐배터리에 쏠리는 이목

SNE리서치에 따르면, 2040년에 폐 전기차로 인해 발생하는 사용 후 배터리 발생량은 3TWh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재활용 시장 규모는 2040년 2000억 달러(한화 약 252조7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美·EU 배터리 정책에 맞서 우리 기업도 철저히 대비해야”

배터리가 전 세계적 기후변화 및 기상기후에 대응하는 미래 동력 주춧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세계 2위 전기차 시장으로 평가받는 유럽연합(EU)은 최근 美 IRA에 대응하고, 배터리 산업 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배터리 규정, 핵심 원자재법 등 배터리 산업 관련 통상규제 의결 및 입법을 추진 중입니다. 
“전고체 배터리,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 침투율 낮을 것”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2030년에 이르러도 여전히 리튬이온배터리가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전고체 배터리가 양산화에 성공하더라도 당분간 장 침투율은 매우 낮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ssue ②] 급성장 중인 배터리 산업…규제 대응 위해선 유기적 정보공유 위한 협업 필요

전기차가 최근 화두로 부각됨에 따라 자동차 배터리 분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터리 영역에서 봤을 때 환경적·사회적 영향이 크기에 여러 관계 문제가 상존하죠. 특히, 탄소 배출량·재활용 회수·재사용 등 순환 경제 관련 규제가 속속 등장하면서 배터리 주원료를 일정 기준 이상 재활용 원료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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