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엔스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물류/창고 자동화 바코드 스캐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키엔스코리아는 1974년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전세계 공장 자동화 및 검사 장비 개발, 그리고 제조 분야에서 혁신적인 선도 기업이 되었다. 혁신적인 제품은 제조 및 R&D 분야에서 현재의 요구는 물론 미래의 고객 요구사항까지도 충족한다. 내일의 솔루션을 오늘 제공하기 위해 시장의 미래 목표를 예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키엔스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물류/창고 자동화 바코드 스캐너다. 이 제품은 SR-5000 5면 판독 시스템으로, 판독 위치와 판독 시간이 나타난다. 바코드 정보와 배송지, 투입수량, 접속 상태까지 표기하여 물류/창고 자동화에 효과적이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