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스마트 학습용 가성비 태블릿 출시

2022.08.16 10:33:45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한국레노버가 스마트 학습과 생생한 콘텐츠 경험을 위한 ‘탭 M10 플러스 3세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레노버에 따르면 레노버 탭 M10 플러스 3세대(Tab M10 Plus Gen 3)는 무게가 465g, 77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실외에서도 최대 12시간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10.61인치 2K LCD 디스플레이는 최고의 모바일 콘텐츠 스트리밍 해상도(1080p)를 자랑한다. 85%에 달하는 스크린 대 바디 비율, 최대 400니트 밝기를 통해 사용자는 콘텐츠에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다.

 

레노버 탭 M10 플러스 3세대는 특히 최대 퀄컴 스냅드래곤 SDM680 프로세서, 6GB 메모리, 128GB 스토리지로 온라인 학습을 위한 최적의 성능을 지원한다. 읽기 모드 전환 시 쉽게 학습에 몰입할 수 있고,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 인증으로 장시간 학습에도 눈을 보호해 준다. ‘유튜브’, ‘유튜브 키즈’, ‘넷플릭스’ 등 스마트 러닝을 위한 학습 앱도 지원한다.

 

 

추가 구매 가능한 액세서리로 제품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4096 필압과 넉넉한 배터리를 지원하는 레노버 프리시전 펜 2(Precision Pen 2)을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필기가 가능하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는 “뛰어난 휴대성, 몰입도 높은 시청각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가성비까지 갖춘 레노버 탭 M10 플러스 3세대는 언제 어디서나 작업 및 학습이 이뤄지는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에 맞춤 제품”이라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편의성을 증대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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