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네이버의 온라인 풀필먼트(물류통합관리) 서비스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에 합류한다고 7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합류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49만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추후 퀵커머스, 새벽배송 등 부릉의 통합 물류 서비스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동원한 물류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쉬코리아는 기존 경기 김포·남양주 풀필먼트센터의 가동률 100%를 달성했고, 지난달에는 곤지암 풀필먼트센터를 추가로 개소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