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엠파트너스 서대엽 대표가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여정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등이 주관한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은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6개의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로서 공헌 활동이 큰 인사들에게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갑윤 의원을 비롯, 이주영, 민홍철, 윤영석, 박범계, 지상욱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6명, 부산시의회 백종헌 의장, 충청북도 단양군 류한우 군수, 경상북도 경주시 최양식 시장 등 지자체장 3명, 지엔엠파트너스 서대엽 대표를 포함한 사회활동가, 교수, 공무원, 정치인 등 총 27명이 수상했다.

글로벌크라운 대상 심사위원회는 “지엔엠파트너스 서대엽 대표는 중소기업인으로서 국내 재도전 기업들의 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며 재창업 기업들에게 민간 차원의 마케팅 홍보 부분의 컨설팅 및 지원 등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실제 지엔엠파트너스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경영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여러 기업이 회생 또는 지속 운영을 해나가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히 영세한 중소기업 중 상품가치가 있는 제품을 어렵사리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기업들에게 선 무상 홍보와 상품판매를 대행해 많은 소상공인, 재창업기업, 청년기업 등 기반이 취약한 창업 초기 스타트업 기업들의 자립과 재기를 도왔다. 

지엔엠파트너스는 온라인 마케팅, 경영 컨설팅, 브랜드 컨설팅 전문 벤처기업으로 기존의 마케팅과 종합광고대행을 시작으로 웹툰 및 영상 콘텐츠 개발, 쇼핑채널 개발, 도심투어관광버스광고 등 특화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또 한국소비자평가센터와 협업을 통해 파워블로그, 파워페이저, 인플루언서 등의 소비자체험단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 대표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산하의 실업인선교연합회에서 순복음취업박람회와 미혼남여 만남을 주선하는 ‘끌림’을 주관하는 청장년비전본부의 총괄실장을 맡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마케팅홍보위원장 및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소방후원연합회 서울지회 회장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대엽 대표는 “보잘것없는 제게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맡겨진 사업에 더욱 충실하고 사회 유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