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서부신시가지에 ‘효자 스위트엠씨즈’ 들어선다

2018.01.05 09:31:43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전주 서부신시가지에 ‘효자 스위트엠씨즈’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서부신시가지의 효자동 일대는 상산고, 전일고, 서신중, 한들초, 홍산초(예정) 등 교육환경이 구축된 이른바 ‘학세권’으로 알려진 지역이다. 또 전북도청, 전라북도우정청, 전라북도중소기업청 등 행정 인프라도 가까운 지역이다.



효자 스위트엠씨즈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29㎡ A타입 76실, 29㎡ A-1타입 26실, 29㎡ B타입 120실, 29㎡ B-1타입 28실, 29㎡ B-2타입 20실, 59㎡ C타입 2실, 84㎡ D타입 2실 등 총 274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효자 스위트엠씨즈 관계자에 따르면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대형 가전과 각종 가구, 주방용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100% 자주식 주차장과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안목치수를 적용해 전용면적이 넓고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효자 스위트엠씨즈가 전북도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부 신시가지의 각종 인프라 혜택을 누리기에 유리하다며 세내로, 홍산로, 효자로 등을 이용하면 전주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북도청, 전북지방경찰청, KBS 전주방송총국, 전라북도중소기업청과 11개 공공기관 종사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며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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