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층 진화된 사물인터넷(IoT)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11월 30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 마련된다.
한국전파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2017 딥러닝/에지컴퓨팅 기반 지능형 IoT 기술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인공지능, 에지컴퓨팅 IoT 최근 이슈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로봇 등과 융합된 최근 IoT 흐름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워크숍은 중앙대 손기민 교수의 ‘강화학습 최신 동향 및 교통분야 적용 사례’ 발표로 시작되며, 지능형IoT 디바이스연구회 표철식 위원장의 개회사, 한국전자파학회장인 서철헌 교수(숭실대)의 인사말, IoT포럼 운영위원장인 이윤덕 교수(성균관대)의 축사가 기조 세션을 채운다.
이어 세션1에서는 ‘딥러닝 & 인공지능 적용사례 및 이슈’를 주제로 ▲네트워크 지능화를 위한 딥러닝 적용 사례(KT 안태진 팀장) ▲이상 신호를 탐지하는 딥러닝 알고리즘 및 자동차 적용 사례(아이덴티파이 김의중 대표) ▲'딥러닝', '심볼릭AI' 인공지능 기반 질의-응답 기술의 최근 동향(고려대 주재걸 교수)이 발표된다.
세션2에서는 ‘IoT를 위한 LPWA & 에지 컴퓨팅 이슈’를 주제로 ▲ LPWA IoT 기술 동향(ETRI 박태준 박사) ▲IoT를 위한 에지 컴퓨팅 기술 및 산업 동향(가천대 이주형 교수) ▲IoT를 위한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 이슈(인천대 김훈 교수)가 발표된다.
서철헌 한국전자파학회장은 “이번 기술 워크숍을 통해 인공지능, 에지컴퓨팅 IoT 기술의 최신 동향 및 적용 이슈를 파악하고 연구자들 간의 정보 교류 및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