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oT 국제전시회] 이쓰리,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에어콕’ 전시

2017.10.12 02:10:56

조상록 기자 mandt@hellot.net

[첨단 헬로티]

이쓰리(www.aircok.com)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에어콕(aircok)’을 선보였다. 



환경 IT 전문기업 이쓰리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에어콕은 휴대가 가능한 미세먼지 측정기(PM2.5)로 집, 야외, 차량 안 등 다양한 환경에서 미세먼지 측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 제품은 광학/적외선 방식이 아닌 레이저 산광계측 방법을 쓰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비해 측정 정확도가 높다. 

 

에어콕은 패밀리와 베이비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미세먼지 실시간 측정 및 에어콕 앱을 통해 가족의 건강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 이쓰리의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에어콕 패밀리(좌)'와 '에어콕 베이비(우)'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7)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 U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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