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평택 SRT역세권에서 선보인 5,100세대 메머드급 프리미엄 대단지 ‘평택지제역 포스코더샵’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74㎡, 84㎡ 타입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 가구 대부분이 3~4베이로 햇살과 바람의 길까지 설계에 반영하고 소형의 실속과 중형의 여유 그리고 한국적 감성과 서구적 품격을 디자인을 접목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3일부터 시작된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 규제가 지난 6월19일과 8월2일 잇따라 더해졌지만 평택지제역 포스코더샵과 무관해 LTV와 DIT 중도금 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게 포스코의 설명이다.

업체의 한 관계자는 “평택 지제역포스코더샵 앞 BRT 간선 급행 버스가 정차해 지제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제역을 통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며 “송탄IC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안성I.C 1번국도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향후 단지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KTX 지제역이 개통되면 강남권에 18분이면 닿을 수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AK백화점, 메가박스와 CGV, 종합병원과 통복 재래시장이 있다”며 “일산의 명물인 호수공원과 유사한 형태인 모산골 평화공원이 231,405㎡규모로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5분 거리에 위치한 고덕 신도시 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며 5분 이내 거리에 브레인시티가 개발 확정돼 향후 수혜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단지 반경 2km 내에 초등학교 8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예정돼 있으며 지제역 주변 상업지에 학원가가 밀집될 전망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
분양사측은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3.3㎡당 9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비롯해 역세권의 입지와 평택의 미래가치가 더해지며 호평 속에서 분양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