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또래만큼 잘 자라나 걱정되면 종합비타민 섭취부터"

2017.06.26 09:16:08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지난 20일, 소아, 청소년 성장도표 마련 공청회를 열고 ‘2017초안’을 공개했다. 질본 측은 지난 10년 동안 사용해 온 성장도표가 국제기준이나 현실에 맞지 않아 국내외 표준에 가깝게 바꿨다고 밝혔다.


성장도표는 아이의 발육과 성장을 가늠하는 잣대로 성, 연령별 키, 체중, 머리둘레 등의 표준치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소아, 청소년의 성장도표는 또래와 비교했을 때 건강한 발육 상태를 보이는 지 확인할 수 있는 표준 수치이다. 해당 수치에 따라 비만, 저성장 기준 등이 정해지기 때문에 초안 발표에 따라 학부모들의 아이의 성장에 관해 문의가 부쩍 증가했다.



 

소아, 청소년 성장에는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숙면, 스트레스 해소, 식습관 개선이 도움이 된다. 특히 키와 비만도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편식하는 아이, 학업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은 종합비타민 형태의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연령별, 성별 맞춤형 다양한 멀티·종합비타민을 제공하고 있는 스페쉬 등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 및 영양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스페쉬의 경우 4세에서 10세까지 균형 있는 영양 공급 및 성장 발달과 특히 예민한 장을 고려한 맞춤형 비타민인 스페쉬 아테네키즈를 공급하고 있다. 스페쉬에 따르면 어린이 입맛에 맞는 초코맛 츄어블 타입으로 9가지 비타민, 3가지 미네랄, 자일로 올리고당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스페쉬의 한 관계자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장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도움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주성분 중 하나인 자일로 올리고당은 위, 소장에서 분해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해 건강한 장 환경을 조성한다”며 “잘못된 식습관으로 예민해진 장 기능을 강화시키고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10세부터 20세까지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올인원 맞춤형 비타민인 스페쉬 아테네 쥬니어도 공급하고 있다”며 “학업으로 힘든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 영양관리가 가능한 수험생 비타민 및 중고등학생 영양제”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쉬는 포브스에서 주최한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과 동아일보 주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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