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과잉피지가 원인…수분공급, 진정 등 집중관리 필요

2017.06.05 10:00:13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얼굴에 있는 피지는 주름을 막고 외부의 자극에 피부를 보호하는 고마운 존재이지만 과잉될 경우 볼, 턱, 이마, 목에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이는 과잉피지가 모공을 막고 산화되면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인데 평소 여드름이 난다면 원인이 번들거리는 피지 때문이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건성피부나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 경우에도 여드름이 발생될 수 있는데 잘못된 관리로 얼굴이 볼, 턱, 이마가 울긋불긋해지고 각질이 일어날 수 있어 평소 수분공급을 충분하게 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선 필요한 것은 세안 후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한 토너. 제거되지 못한 노폐물과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다. 부분 집중 케어를 위해선 스팟 제품도 좋다. 프로폴리스 성분은 여드름 원인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리스킨코스매틱은 자사가 공급하고 있는 3종 세트가 관련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리스킨에 따르면 TS 클래리파잉 토너는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한다. 


TS 스팟 플러스의 경우,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스팟 제품으로 5가지 식물성 수렴 성분이 모공케어를 하고 여드름 부위를 집중 공략한다.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식약처 미백기능성 고시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된 기능성화장품으로 미백성분이 함유되어 화이트닝 에센스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게 리스킨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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