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라이프] “여드름 자국 없애는 EGF 화장품...피부 장벽 관리도 기본”

2017.06.01 09:51:00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얼굴의 여드름은 발생했을 때도 속상하지만 사라진 이후에도 자국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 더욱 고민을 가지게 한다. 한번 손상된 피부는 다시 회복하기 어렵지만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통해 꾸준하게 관리하면 여드름 자국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잘못된 관리로 인해 패인 흉터가 많다면 EGF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으로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것이 여드름 자국을 없애는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상피세포 성장인자인 EGF는 외부자극으로부터 연약해진 피부의 장벽을 강화 시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성분이다. 여드름 같은 염증성 질환이나 아토피 피부염으로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드름자국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탄탄한 피부 장벽관리가 기본이다. EGF 바머크림은 DW-EGF 리포좀 기술이 담긴 화장품으로 피부에 EGF를 전달해 흉터를 없애는 방법이다. 여기에 아르간트리커넬 오일과 아프리칸 월넛 오일 같은 식물성 오일이 EGF 바머크림에 함유되어 피부 친화적 영양분을 공급한다.


EGF 슈퍼 바머 크림은 지성피부의 번들거림을 없애는 방법으로 특유의 칙칙함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되는데 곧바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맑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다.


또한 EGF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 미백을 돕는다. 아울러 EGF 슈퍼 바머 크림에는 마치현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진정에 관여해 얇고 예민한 피부를 개선시키고 칙칙함을 제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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