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신뢰성 기술 전문 기업 씽크포비엘이 지방의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발전 목표를 중심에 둔 공공 AI 전략을 제시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2차)' 이틀째인 25일 오전 국회의정관 105호에서 '지방정부 AI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의회 소속 공무원 53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 대표는 강연에서 'AI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닌 '어떤 발전을 만들 것인가'를 먼저 정의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했다. AI를 활용한 지역 산업·사회 발전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의 역할과 실행 기준을 국제 표준에 기반해 소개했다.
박 대표는 "이번 강연이 지방정부가 AI를 단순 도입을 넘어 편익과 안전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정책 주체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직원 정책과정'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지방의회 소속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5월과 8월에 각각 3차, 4차 과정이 추가로 예정돼 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