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이 제시하는 자율 제조혁신 2025 자동화기술동향포럼서 만난다

2025.09.16 10:06:45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제조업의 경쟁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으며, AI와 디지털 트윈은 새로운 혁신의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필수로 요구된다. 이번 ‘2025 자동화기술동향포럼 웨비나’는 산업자동화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글로벌 현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스마트 제조 혁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웨비나는 위너스오토메이션이 주최하며, Rockwell Automation, Cisco, Rittal, Belden-ProSoft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이 참여한다. 각사는 AI 기반 자율제조, 예지보전, 네트워크 보안, 스마트 제어 패널 등 다양한 주제의 솔루션을 발표해 차세대 제조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이사이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 Beyond Manufacturing’을 주제로, 조규민 이안 최고운영책임자가 ‘산업 AI x 디지털트윈 기술 인사이드 아웃’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백효인 Rockwell Automation 팀장은 ‘AI Powered 솔루션을 통한 자율제조의 실현’을, 신경철 Rockwell Automation 부장은 ‘Edge 및 Cloud 기반 예지보전 및 품질 향상 AI 솔루션’을 발표한다. 김경진 Rockwell Automation 부장은 ‘제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초연결성 및 초지능성 솔루션’을, 임호빈 Rockwell Automation 차장은 ‘Smart Connected Control Panel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염윤정 Cisco 프로는 ‘AI powered Network Security’를 다루며, 최영환 Rittal PM은 ‘Smart Control Panels and Advance Panel Design’을 발표한다. 박기홍 Belden-ProSoft 부장은 ‘다양한 환경의 데이터 수집 및 통합을 가능케 하는 통신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웨비나는 9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온라인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 홈페이지(https://dubiz.co.kr/FR/810)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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