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프리뷰] (주)학산, 기능 중심 테니스화 '클립톤 2' 전시한다

2025.08.25 16:16:13

서재창 기자 eled@hellot.net

 

(주)학산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테니스화 클립톤 2를 선보인다.

 

1995년 런칭한 비트로는 기능 중심을 모토로 전문 동호인들로부터 그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아 코트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으며, 차별화한 제품력과 기술개발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다. 2018년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호주, 싱가폴, 중국에 수출을 진행하며 베트남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로는 전문 경기화를 중심으로 한 40억 아시아 시장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100여 개의 비트로 매장을 통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비트로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비트로는 BOA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테니스화에 적용했으며, 사용자의 발 중앙과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감싸고 중창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경기중 빠른 전환이 가능해 경기력을 향상시킨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참가기업에 직접적인 해외시장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수출 상담회를 준비 중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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