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대표 김형준)가 스마트 팩토리 설비관리시스템 ‘I'MFACTO PAM(Plant Asset Management)’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10월 환경안전보건관리 솔루션 ‘I'MFACTO ESH(Environment Safety Health)’에 이어 두 번째로 받은 것으로, 한솔PNS의 솔루션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 I'MFACTO PAM (제공: 한솔PNS)
I'MFACTO PAM은 제조업 설비 보전에서 2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시스템으로, 설비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대시보드 및 멀티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개선 △IoT 센서와 연동된 7개의 핵심 모듈을 통한 통합 설비 관리 △AI 기반의 이상 탐지와 챗봇 도입 등이 포함된다.
이번 인증으로 I'MFACTO PAM은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기관에서도 신뢰받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설비 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솔PNS 관계자는 “GS인증 1등급 획득은 실질적으로 인정받은 기능과 품질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조 현장의 비용 절감과 효율적인 설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