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R, Arm용 임베디드 워크벤치·빌드 도구 버전 9.50 발표

2023.12.19 13:45:13

이창현 기자 atided@hellot.net

[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IAR은 Arm용 임베디드 워크벤치 및 Arm용 빌드 도구의 버전 9.50을 19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눅스의 고급 클라우드 디버깅 및 시뮬레이션 기능과 같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버전 9.50에는 Arm 가상 하드웨어와 리눅스를 위한 강건한 IAR C-SPY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가 통합됐다.
 
버전 9.50는 클라우드에서 광범위한 Arm 기반 하드웨어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AVH를 도입함으로써 개발자는 물리적 하드웨어가 출시되기 전에 조기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으며 CI/CD 및 MLOps 워크플로우와 매끄러운 통합을 통해 출시 일정을 크게 앞당길 수 있다.

 

또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와 IAR I-jet 하드웨어 디버그를 지원하는 정교한 리눅스용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를 제공한다. 향상된 기능 덕분에 개발자는 CI/CD 파이프라인에 대한 테스트를 최적화해 작업 능률을 개선하고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IAR C-SPY 및 IAR C-RUN 애드온이 리눅스 환경에 통합돼 개발자는 고급 분석 및 테스트 기능을 이용해 개발 및 테스트 단계를 향상시켜 코드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라인하르트 카일 Arm 임베디드 기술 담당 수석 디렉터는 "IAR의 최신 버전에 통합된 Arm 가상 하드웨어(AVH)는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통합을 통해 테스트 중심적인 개발과 같은 최신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므로 임베디드 개발자에게 획기적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더스 홈버그 IAR CTO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이 점점 더 진화함에 따라 AVH 지원과 리눅스용 IAR C-SPY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는 특히 임베디드 기기의 범위 확장에 따른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에 필수가 됐다"며 "DevOps를 클라우드 및 임베디드 개발과 결합함으로써 IAR은 개발자가 작업 능률을 높이고 제품의 출시 준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Copyright ⓒ 첨단 & Hellot.net




상호명(명칭) : (주)첨단 | 등록번호 : 서울,자00420 | 등록일자 : 2013년05월15일 | 제호 :헬로티(helloT) | 발행인 : 이종춘 | 편집인 : 김진희 | 본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7, 3층, 지점 :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 10, 3층 | 발행일자 : 2012년 4월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유활 | 대표이사 : 이준원 | 사업자등록번호 : 118-81-03520 | 전화 : 02-3142-4151 | 팩스 : 02-338-3453 | 통신판매번호 : 제 2013-서울마포-1032호 copyright(c) HelloT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