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프라이빗 식사공간 ‘주방빠’ 오픈…소셜 컬처 브랜드로 진화

2022.09.26 11:27:30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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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맛집편집샵 먼키가 단순히 식사하는 공간을 넘어 즐기고 체험하는 소셜 컬처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먼키는 지난 8월 국내 최초 ‘주방오락실’을 오픈한 데 이어 프라이빗 식사공간 ‘주방빠’를 오픈했다.

 

주방빠(Kitchen Pas)는 Kitchen에 상석을 뜻하는 Pas를 더한 합성어로 먼키가 기존의 주방을 프라이빗 식사가 가능하도록 재해석한 공간이다.

 

 

주방빠는 먼키 지점의 공유주방 한 부스에 주방집기는 그대로 남겨두고 다양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을 설치해 단독으로 식사할 수 있는 룸 형태를 갖췄다.

 

주방빠는 각 지점별로 테마와 스토리를 담아 공간을 연출했다. 구로점은 나이트 컬처 감성을 담아 홍콩포차, 캠프포차, 88포차를 테마로 구성됐고, 시청점은 최근 SNS에서 핫한 에센셜 느낌으로 연출됐다

 

주방빠에 들어선 고객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공간에서 식사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주방빠는 먼키 시청역점과 구로디지털단지점에 설치됐으며, 먼키는 주방빠를 다른 지점에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먼키는 ‘주방오락실’을 구로디지털단지점에도 추가 개설했다. 주방오락실은 역시 공유주방 한 부스를 레트로 감성으로 연출해 옛날 오락실 게임기와 베스트셀러 만화책, 추억의 불량식품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인테리어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홀로그램, 미러볼 등으로 복고적이면서도 블링블링한 파티룸 느낌을 살렸다.

 

주방오락실은 특히 레트로 감성을 찾는 MZ세대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이처럼 먼키는 주방오락실, 주방빠 등 MZ세대를 겨냥한 색다른 감성체험 공간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셜 컬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단순히 먹는 공간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셜 컬처 브랜드로 진화했다”라며 “줄서는 맛집 한곳에서의 경험에 Hip&Wit 문화체험까지 MZ세대의 컬처 놀이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고객과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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