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환절기 피부 건강 걱정...주름·탄력 저하 예방법은?”

2019.03.18 17:44:09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겨울이 지나 환절기. 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야외 활동 시간이 늘어 피부 가꾸기가 시작되는 시즌이다.


하지만 이 시기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건조한 기후가 계속될 뿐 아니라 불어난 일조량에 의해 자외선 피해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건조한 날씨와 자외선은 피부 주름 및 탄력 저하의 주요 원인이다. 피부 진피층 내 포함된 콜라겐이 손실되어 주름, 탄력 저하가 나타나곤 한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수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일, 채소 등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올바른 세안법을 유지하는 것도 필수다.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탄력 저하 현상이 나타났다면 자가 치유 노력으로는 한계를 보일 수도 있다. 이때 피부 시술 등으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한다. 에스테팜에서 공급하는 섬유아세포배양액 화장품 QTCELL(큐티셀)도 그중 하나이다.


업체 관계자는 “섬유아세포란 진피층에 존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세포”라며 “큐티셀은 섬유아세포배양액과 식물줄기세포, 뉴로펩타이드 등 피부 건강을 증진시카는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섬유아세포배양액(hDF-CM)은 섬유아세포 배양 과정에서 생성되는데 인체 피부세포에서 유래한 다양한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섬유아세포배양액에 함유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은 피부세포 성장 및 합성, 피부재생, 주름 완화, 항염증 등의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섬유아세포배양액 내의 FGF(Fibroblast Growth Factor)가 다량 발현해 피부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인데 FGF는 섬유아세포성장인자로 혈관계 세포 증식을 촉진하거나 신경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단백질 종류”라면서 “콜라겐, 엘라스틴 생산 등에 관여하여 노화된 세포들로 느슨해진 피부 구조물에 새로운 세포 생산을 촉진시켜 피부 재생, 피부 장벽 강화에 기여한다”고 전했다.


창원 이화퀸의원 정현아 원장은 “큐티셀 병원 시술 시 MTS나 초음파 시술과 병행해 피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손상 받은 피부의 정상화를 돕고 활성산소를 개선할 뿐 아니라 콜라겐 및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세포를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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