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강동역 일원에 구축 중인 아스테르 오피스텔이 전격 분양에 들어갔다. 아스테르 오피스텔은 총13층 48세대로 전용면적은 18.87㎡, 17.35㎡, 18.83㎡, 16.83㎡, 16.96㎡ 5개 타입이며 현재 13층까지 공사가 진행된 상태이다.
아스테르 오피스텔 관계자는 길동역과 강동역을 각각 도보로 2분, 5분 거리로 지하철 5호선 역세권이며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와 가까워 강남권과 서울시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사업지가 중심 상업지구로 주변에는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현대백화점, 2001아울렛, 홈플러스, 로데오거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첨단업무단지(제1첨단 업무지구)는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 1만5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강동엔지니어링 복합단지(제2첨단 업무지구)의 경우에는 엔지니어링 협회 및 기업체 200여개 약 1만6000여명,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제3첨단 업무지구)도 지식기반산업단지 및 외국인 투자기업 전용단지 외 약 3만8000여 명이 각각 상주할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아스테르 오피스텔은 내진설계를 적용했으며 15층 높이에 13층으로 설계해 3m 층고와 2m 이상의 광폭 이중 미닫이창을 시공했다”면서 “에어컨 실외기와 보일러실을 건물 내 별도공간에 따로 설치해 전용면적(안목치수 면적)이 넓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지 반경 300여미터 거리에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인근에는 중앙보훈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등이 위치한다”면서 “오피스텔은 3월 준공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